최양락, 쌍꺼풀 수술 공개히밥, 차원이 다른 먹방 쇼(종합)

글쓴이: La mer  |  등록일: 06.28.2021 11:38:33  |  조회수: 513
최양락이 쌍꺼풀 수술하는 장면과 달라진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최양락이 쌍꺼풀 수술을 받았다.

최양락은 수술을 하고 나면 술을 못 마신다는 말에 매우 실망했다. 최양락과 팽현숙은 수술하기 전 사진을 기념으로 남겨뒀다. 최양락은 수술을 앞두고 긴장했다. 수술실에 들어간 모습, 수술하는 모습까지 모두 공개됐다. 최양락은 수면마취를 했음에도 입은 쉬지 않고 떠들었다. 화면을 보던 최양락은 "내가 저렇게 말을 했나"라며 놀랐다.

최양락은 팽현숙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최양락은 "팽현숙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며 "올해 57세인데 또래들보다 동안이다. 성형도 안 한 얼굴이다. 예쁘다"고 말했다. 이를 본 팽현숙은 "저런 소리 처음 했다"며 좋아했다. 반면 최양락은 진심을 들켜 부끄러워했다.

이은형, 강재준 부부는 유튜버 히밥을 캠핑에 초대했다. 이은형, 강재준은 히밥이 은인이라고 했다. 두 사람의 유튜브에 히밥이 출연했는데 조회 수가 많이 나온 것이다. 이은형은 준비한 음식이 적을까 봐 걱정했다. 히밥은 혼자 소고기 3~4kg을 먹어봤다고 해 두 사람을 깜짝 놀라게 했다. 히밥은 준비된 음식을 보고 "이것만 먹는 것이냐. 조촐한 건 아닌데 시식 코너다"고 말했다. 이은형은 "이건 애피타이저다. 지원군이 오고 있다"고 했다.

지원군은 바로 이국주였다. 이국주는 식재료가 가득한 카트를 끌고 왔다. 이은형은 이국주가 대용량 음식을 잘하기 때문에 불렀다고 했다. 이국주의 카트에서는 통삼겹과 곱창 등이 끊임없이 나왔다. 이국주는 곱창을 자르지 않고 통채로 히밥에게 줬다. 히밥은 익숙하게 곱창 한 줄을 끊지 않고 먹었다. 히밥이 먹는 속도를 고기 구워지는 속도가 따라가지 못했다. 히밥은 "하루에 10kg까지 쪄봤다. 몸무게를 물어보면 먹는 거에 따라 달라서 말을 못 한다"고 말했다.

이국주는 수육을 하면서 겉절이까지 했다. 이국주가 만든 수육은 색다른 모습이었다. 마치 어묵 꼬치처럼 통 삼겹살 수육을 꼬챙이에 끼워 먹었다. 쉴 틈도 없이 다음 메뉴가 준비됐다. 이국주는 메추리알을 좋아한다는 말에 떡이 안 보일 만큼 메추리알을 듬뿍 넣었다. 히밥이 먹는 모습에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때 배달이 도착했다. 준비한 음식이 모자랄 거 같아 강재준이 시킨 것이었다. 강재준은 이국주가 음식을 많이 준비해서 못 먹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치킨을 본 히밥의 눈은 다시 빛나기 시작했다.

결국 히밥과 코미디언의 대결이 성사됐다. 세 사람이 히밥을 이기면 히밥이 세 사람의 유튜브에 출연하고, 히밥이 이기면 세 사람이 히밥에게 술을 사주기로 했다. 히밥은 피자 두 조각을 겹쳐서 먹었다. 이미 많은 음식을 먹은 후임에도 흔들림이 없었다. 반면 세 사람은 금방 지쳐서 산책을 하고 오겠다고 했다. 세 사람을 기다리던 히밥은 눈치를 보다가 자기 것이 아닌 상대 팀의 피자를 먹었다. 이국주는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다. 내가 얼마 안 먹는다는 것을"이라며 대식가 히밥에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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