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동료 男가수와 바람난 전여친, 홍진경과 친한 걸그룹" 폭로(연애도사)

글쓴이: La mer  |  등록일: 07.21.2021 09:40:42  |  조회수: 488
연애 도사' 브라이언이 연애 경험담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에는 브라이언이 출연해 연애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브라이언은 "13년 넘게 연애를 못했다. 어느덧 40살이 넘었다"며 "그동안 너무 연애를 안했기 때문에 이제는 못하는 것 같다. 썸도 안탔다. 오로지 친구들만 만났다. 깔끔한 이미지 때문에 소개 받기도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브라이언은 데뷔 직후 여자친구가 있었지만 자신 몰래 다른 동료 가수를 만나고 있었던 적이 있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그는 "여자친구가 바람 핀 남자와 같은 그룹 멤버가 저에게 얘기해줘서 양다리 사실을 알게 됐다. 그 남자도 제 여친이라는 걸 알고 만났던 거다. 저는 결국 여자친구와 헤어졌다"면서 "당시에 확인하려고 여자친구에게 물어봤는데 양다리 사실을 처음에는 부인했다. 여자친구의 말을 믿었다. 그런데 그 남자로부터 일주일 후에 '미안하다'는 사과 문자가 왔다. 동료 남자 가수가 먼저 사과하고, 여자친구도 뒤늦게 바람핀 걸 인정했다"고 충격적인 연애사를 전했다.

또한 브라이언은 "2년 뒤에 그 분에 대한 곡을 만들기도 했다. 그런데 제가 영어로 너무 욕을 해서 방송에는 못 나왔다. 전 여친을 향한 디스랩을 속사포로 쏟아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MC 홍진경을 향해 "그 여자 분이 홍진경씨와 친한 여동생이다"라고 귀띔했고, 이에 생각하던 홍진경은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알것 같다. 왜냐면 내가 걸그룹 중에 친한 사람이 별로 없다"며 깜짝 놀라했다.


브라이언은 그 때 일로 트라우마 같은게 생겼고 '진정한 사랑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이 된다며 '연애도사'를 찾게 된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사람과 사랑에 대한 신뢰가 깨져버렸다. 그때 이후로 마음의 빗장을 굳게 걸어버렸다. 이후에 다른 사람과 종종 데이트 할때가 있었는데, 불현듯 트라우마가 떠오르면서 의심을 하게 되더라"고 고백했다.



이후 브라이언의 사주를 분석한 전문가는 "여자를 밀어내는 특이한 사주로 기준이 촘촘해 남자든 여자든 본인의 벽을 넘기 어렵다"며 "국내보단 외국 여자를 만날 가능성이 있다"고 솔루션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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