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통역 샤론 최 초중고 한국서 나오고 대학교 미국으로 (유퀴즈)

글쓴이: Persona_  |  등록일: 07.28.2021 09:29:46  |  조회수: 337
샤론 최가 한국에서 초중고를 나왔다고 밝혔다.

7월 2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샤론 최, 최성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칸과 아카데미가 극찬한 언어 천재, 봉준호 감독의 영어 아바타 샤론 최가 출연했다. 샤론 최는 “한국에서 샤론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없었다. 샤론은 처음 어렸을 때 미국에 갔을 때 누가 S로 시작하는 영어 이름을 불러주고 제가 샤론에 끄덕끄덕 했다”고 본명은 최성재라 밝혔다.


이어 샤론 최는 “초등학교 2학년 때 처음 아빠 일 때문에 가족이 모두 미국에 갔다. 동네 미국 애들과 말도 안 통하는데 뛰어놀았다. 그러면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혔다. 미국에 2년 살고 한국에 돌아왔다. 한국에서 초중고 나오고 대학교를 다시 미국으로 갔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어렸을 때 가서 쭉 사신 걸로 알았다. 저희 쪽에서 섭외하려고 엄청나게 노력했다. 대한민국 온 방송에서 섭외가 많이 들어왔죠?”라고 질문했고, 샤론 최는 “섭외가 많이 들어왔다고 들었다. 건너건너”라고 답했다.

뒤이어 샤론 최는 “이번에 들었다. 섭외를 하려고 했다는 걸. 되게 신기했던 게 다른 방송 섭외 전화가 왔다. 정중히 거절하고 엄마에게 거절했다고 말했는데 다 안 나갈 거냐고 해서 ‘유퀴즈’면 나갈 생각이 있다고 했는데 마침 작가님 전화가 왔다”고 ‘유퀴즈’ 출연 계기를 말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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