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연경이 우월한 자매 프로필을 공개했다.
7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 배구 여제 김연경이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했다.
이날 '안녕하세요' 첫 번째 사연으로 10년 째 말 한마디도 안 하는 남매의 사연이 공개됐다. 사연자를 만나기에 앞서 MC 신동엽은 김연경에게 "형제 관계가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고, 김연경은 "언니 둘에 내가 막내"라고 대답했다.
신동엽은 "이런 질문 많이 들어봤을 텐데 언니들도 키가 크냐"고 질문했다.
김연경은 "첫째 언니가 180cm가 넘고 둘째 언니도 175cm가 넘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김연경은 "성격이 유별나긴 한데 자매들이 사이가 되게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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