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로로피아나는 국내 최초로 배우 현빈을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로로피아나 측은 "인류와 동물, 환경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브랜드의 철학과 일치하는 공동 가치를 공유한 현빈을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현빈은 "이번 앰버서더 활동을 통해 진중한 로로피아나의 이야기를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싶다. 앞으로 활동을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현빈은 공식 앰버서더로서 FW21(추동)컬렉션을 시작으로 레디투웨어에서부터 슈즈까지 전 카테고리를 아우르며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현빈은 지난해 출연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손예진과 열연, 일본 등 전세계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영화 ‘교섭’ 개봉을 앞뒀다.
사진제공|로로피아나
로로피아나에 대해 설명하자면
디자인보다 원단과 소재에 몰빵하는 브랜드고
정말 찐부자들이 입어서 경기불황의 영향을 아예 안받는걸로 유명한 브랜드임ㅇㅇ
코트 기본이 1000~2000만원대 정도
우리나라는 대한항공 조현아 검찰출석 패션으로 화제됐었음
그리고 나름의 윤리적인 방법으로 동물털을 수집해서
스웨터/코트를 만드는걸로 알려져있는데
안데스산맥에서 초원을 달리는 낙타과에 속하는 동물이
나무덩쿨에 스치면서 묻는 털을 수집해 옷을 만든다고함
캐시미어도 염소 털갈이 시기에 빗질을 해줄때
빗에 묻어나는 거나 아기염소 털갈이 때 나오는 털을 사용
개인적으로 이 브랜드가 앰버서더를 둔게 놀라움!!
연예인 협찬이나 홍보도 극히 드문 브랜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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