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에도 시스루 잠옷..서정희, 호텔 같은 침실서 잠옷 자랑

글쓴이: 소현이  |  등록일: 09.08.2021 14:58:59  |  조회수: 606
방송인 서정희가 인테리어 센스를 자랑했다.

서정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집 안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공간이다"라고 남겼다.

이와 함께 침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가 공개한 침대는 갈색 이불과 여러 베개가 얹어져,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을 준다.

특히 레이스 소재의 하얀색 슬립과 귀여운 눈이 그려진 안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잠잘때 필요한 것들을 침대에 놓은 것으로 보인다.

서정희는 침실에 대한 만족감을 계속해서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나에게 에너지를 주는 곳, 지금 당장 슝하고 쏙 들어가고 싶은 곳, 조금은 같은 느낌, 조금은 다르게"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희 방"이라고 해시태그해, 자신의 침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앞서 19평에도 넓어 보이는 인테리어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 만큼, 누리꾼들은 이번 서정희의 침실을 보고도 예쁘다며 칭찬하고 있다.

1962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60세인 서정희는 2015년 서세원과 합의 이혼했다. 서세원과 사이에서 딸 서동주 아들 서동천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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