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신민아, 오늘(29일) 제주도서 `우리들의 블루스` 첫 촬영 돌입

글쓴이: zmskffl  |  등록일: 10.29.2021 09:46:10  |  조회수: 501
배우 신민아가 새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첫 촬영에 돌입한다.

오늘(29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신민아는 이날 새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을 시작한다. 이 작품은 제주를 배경으로 촬영이 진행되고 있으며 신민아는 최근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을 위해 제주도로 내려갔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인생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삶에 대한 응원을 담은 드라마다.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제주,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시고 달고 쓰고 떫은 인생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전한다.

'라이브(Live)', '괜찮아, 사랑이야',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에서 최고의 호흡을 보여줬던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민아는 극중 제주로 온 사연 있는 여자 '민선아' 역을 맡았다.

한편 신민아는 최근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극중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 역을 맡아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과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뽐내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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