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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악마를 그냥 내버려두고싶지 않아요(알콧양로병원에서)

글쓴이: 말봉이  |  등록일: 11.09.2020 21:22:30  |  조회수: 2798
지금 미씨USA에 올라오는 거짓글에대한 진실을 알립니다
저는 올림픽과 베렌도에 위치한 장안된장이라는 식당에서 딜리버리 일을 3년 가까이 했던 사람입니다 수개월전 알콧양로병원으로 200불 정도의 음식오더를 받고 딜리버리를 했었습니다
펜데믹사태로인해 안으로 들어가지는 못하고 밖에서 대기하고 있고 간호사 두분이 나와서 음식이 든 박스를 들고 들어가면서 카드용지에 사인해줄 분이 나올 것이라는 말을 남기고 실내로 들어갔습니다만 꽤 시간이 흘렀음에도 나오지 않다가 여자분 한분이 나와서는 곧 올 것이라는 말을 남기고 제갈길을 갔습니다 또 그렇게 기다리고 있는데 또다른 여자분이 나와서는 같은 말을 하고 또 제갈길을 갔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러 일단 가게로 전화를 해서 상황을 말했고 가게에선 딜리버리 할게 4개가 더 있으니 서둘러라고 합니다 그리고 좀 있다가 한여자(현재 입구에서 안내일 등을 하는 사람)가 무슨 일로 왔냐고 물어서 상황을 말하니 따라 오라고했고  카드용지에 사인할 젊은 남자분이 있는 사무실로 안내를 한 후 입구에서 기다리라고 하면서 저에게 카드용지를 달라고하였고 제가 카드용지는 음식을 담은 박스에 붙여져 있고 간호사들이 들고 안으로 들어갔다고 대답하자 아니 카드용지를 왜 당신이 들고 있지않냐며  인상을 써더니 여기서 기다리라고 하고는 어디론가 사라졌습니다
잠시후 음식박스를 들고 오면서
내가 이런것까지 들어야하냐면서
또 인상을 쓰며 화를 내고 사무실 안으로 들어갔습니다(저는 그 음식박스를 들고 올거라 예상하지도 못했고 더더구나 들고 오라고 한적도 없는데 그냥 입구에서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을 뿐인데... 황당했지만 잠자코 있었습니다. 사무실안 상황을 지켜보니 젊은 남자분이 카드용지에 적을려고 할 때 그 여자가 절 한번 쳐다보고난 후 남자분에게 검지와 중지 두개 손가락으로 어떤 사인을 하면서 중얼거리는 걸 봤습니다
추측컨데 팁으로 2불만 주라는 것 같았습니다
카드용지를 받고보니 예상대로였습니다
씁슬했지만 감사합니다 인사하고
나오면서 그 여자의 얼굴을 봤는데 의미심장한 웃음을 짓고 있는것이 비웃는 표정같았습니다
이후로 밀려있는 딜리버리를 하면서 손님들에게 왜 이리 늦었냐는핀잔을 들어야했습니다(참고로 알콧에서 허비한 시간이 약 30분가까이 되었습니다)
다시 알콧에서 딜리버리 오더가  들어와 갈 때에 남자직원분과 같이 있을 때는 평범하게 응대하더니 그 여자 혼자 있을 때는 히스테리한 목소리로 윽박지르듯 기다리라고 하고는 일부러 지연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남자직원이 팁으로 5불을 주려고 하면 그냥 2불만 주면된다고 하며 본인이 받아서 저에게 주는 일도 있었습니다 이런 일이 수개월 반복되어 장안된장 오너에게 말도해보았지만 그냥 시큰둥하게 반응하였고 10월 30일금요일 딜리버리 갔을 때 누구누구씨 딜리버리 왔습니다하고 박스를 벤치에 놓는 순간 또다시 들려오는 날카로운 목소리 기다리세요
순간 저는 억눌린 분노가 폭발하여 따져 물었습니다 도대체 내가 아줌마한테 무슨 잘못을 했냐고
그러니 이 여자가 하는 말이 가관이었습니다 배달 왔으면 배달이나 하고 갈것이지 뭘 따져 묻냐고 순간 에이씨라는 감탄사가 절로 튀어나왔고 그 여잔 뭐? 씨~~? 하면서 노려보았고 저는 더 이상 이 여자와는 대화가 안될거 같아 매니저와 이야기하겠다고하고 돌아서려는데 전화기를 들고 식당에 먼저 선수를 쳐 오너에게 전화룰 하는거였습니다
오너는 니 심정은 이해하지만 여기서 일을 확대하지마라 이건 니 비즈니스가 아니고 내 비즈니스다알콧은 큰손님이다. 저는 저 여자를 그냥 내버려둘 수 없다
무거운 음식박스 자기가 한번 들었다고 수개월간 반복해서 갑질하는 분노조절장애를 가진 인간이 불쌍한 노인들 돌보는 양로병원 첫관문에서 일한다는게 용납이 안된다. 이렇게 주장이 엇갈렸고
오너는 일을 확대하면 넌 해고다라고 외쳤고 저는 해고하시라고하고 가게를 나왔습니다
몇달전 이곳에서 많은 노인분들이
코로나로 돌아가셨는데 저런 인성을 가진 인간이 케어는 커녕 알게모르게 학대는 하지 않았나 의심이 드는건 저만 그럴까요?

인생 얼마나 더 산다고
이기적인 인간들이 정말 역겨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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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maleon  2달 전  

    저도 예전에 미씨를 했던 사람이지만 좋은 정보와 좋은 글도 있지만  뭐 하나 올라 오면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  하더라 .......뭐라더라... 지들 맘대로 생각하면서 댓글들 다는 수준을 보면 인생 참 슬프게 사는 사람들 많아요.
    하이에나 처럼 썩은 고기 물어 띁는 것처럼들  불행한 인생을 댓글에 화풀이 하는 것.  연예인들 이나 학교에서 뎃글로 상처 받아 자살 까지 하면서 우울증 걸릴만 하더라구요.    좋게 좋게 해결할 상황은 아닌것 같고 일단 장안된장과  노인분 두분 식구중에 있는데 그 양로병원은 못가겠네요. 그리고 지인들과 만나면 아무래도 입 소문 내게 되겠죠?

  • hellowcs  2달 전  

    정말 속상하시겠네요. 양로병원분들도 참 심하시네요. 기본적인 사람 취급을 해야지...
    장안된장 사장님도 직원을 먼저 챙겨야 하는게 아닌가...아무리 요새 장사가 안된다 하지만...
    씁쓸하네요. 힘내세요 원글님!!!

  • minoorachel  2달 전  

    힘내세요 원글님^^
    우리 주위에는 인성이 안된 인간들이 많아요.
    알콧양로병원 불친절하다고 소문 내야겠네여!!!

  • Healthcare  1달 전  

    알콧재활양로병원의 원장으로서 원글에 대한 답변 글을 올리고자 합니다.

      2020 올 한해는 한인사회의 여러 분들과 마찬가지로 저희 알콧재활양로병원에게도 매우 힘겨운 한 해 였습니다.  질병의 확산으로 인하여 모든 분들이 느끼시는 고통을 통감하며, 먼저 한인 여러분들께  본의 아닌 물의를 빚은 점 송구하게생각하는 바입니다.

      코비드- 19 이 처음 LA 지역을 강타했을 때, 저희 알콧재활양로병원은 본원의 환자와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부족한 안전장비와 진단테스트의 부재라는 열악한 환경과 맞서 싸워가며 지금까지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양로병원에서 근무한다는 보람과 투철한 직업 윤리 의식을 소중히 여기는 알콧재활양로병원의 직원들과 이 곳에 계신 어르신들, 그리고 그 분들의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사실을 조사하고, 규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판단하여, 원글의 작성자 분과 일대일 통화를 통해서 불만에 대한 자체 조사를 실시하였으나,

  • Healthcare  1달 전  

    타당성이 결여된 해결 방안을 제시한 원글 작성자 분의 요구를 수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자체 조사에서 알게 된 사실은 원글 작성자 분의 주장과 달리, 그 분의 행동과 처사 또한 적절치 못했다는 주변인들의 증언 또한 있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위 논란의 시작이 되었던 본원 직원의 글이 곧 알콧재활양로병원의 입장으로 비추어 질 수도 있다는 사실을 해당 직원에게 공지하였고, 이에 해당 직원 또한 인지하였고 이에 동의한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무엇보다도 질병확산으로 인한 험란한 시간 속에서 한인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고분분투하고 있는 알콧재활양로병원에 대한 근거없는 주장과 불신조장에 대해서 깊은 유감을 표현하는 바입니다. 이번을 계기로 알콧재활양로병원에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전 직원들의 노고를 돌아볼 수 있게 된 점을 감사하게 여기며, 다시 한번 한인 여러분들께 송구한 마음 전해드리는 바입니다.

    알콧재활양로병원장 올림

  • Lonestardan  1달 전  

    왜 한국인은 이름 밝히는걸 싫어할까
    병원장 까지 쓰고

  • Mr.USA  1달 전  

    진짜 병원장 맞아요?  "타당성이 결여된 해결 방안을 제시한 원글 작성자 분의 요구를 수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푸하하하하하하하  무슨 해결 방안을 제시 했길래 병원장이 수용까지 못할까요?  구구절절 우리도 힘들다 그러니까 니 잘못이다 이것인지?  배달 하시는 분이 있어서 니들님께서 편하게 배부르게 드셨자나요.  계산은 미리 미리 준비 해야 하는 것 아니가요?  다들 힘든데 갑질은 무신 으이그 GROW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