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아는 지인과 8월22일 토요일 가든글러브. 간사이식당에 같읍니다
음식을 시키고 목이말라 물을 마시고 무언가 찜찜해서 마시던 컵을 확인해보니 밥풀과고추가루가 떠있엇읍니다
너무 황당하여서 서브 하시는 분에게 지금 상황이 상황인 만큼 코로나 때문이라도 이러면 되겠냐고 말을 했더니
그냥 정중하게 미안하다고 물을 다시 가지고 오면 아무일도 아닌돠 대뜸 저희에게 무엇을 원하느냐?
어떤식을 원하는지 묻길래 참으로 황당해서 되었다고 그렇게 손님한테 그런식으로 물어보는거 아니라고
우리는 뭘 더원해서 물 가지고. 컴프레인 하는거 아니다 말하니 저희보고 나가라네요 그레서 왜 우리가 나가야하냐고
물어보니 다음 말이 참으로 황당하네요 자기가 서브못한다고 나가라는되 안 나간다고 경찰에 신고를 하네요
10분후에 경찰차2대가 오고 경찰관이 저에게 이식당에서 소란피거나 . 협박.흉기로.언어로 위협하였는지
물어보더라고요 저는 물 한잔 식당측에서 미안하다고 정중히 사과하면 넘어갈것을 꼭 이렇게 경찰까지 불러야되는지
여기식당은 오픈 했을떼부터 쭉 단골로 다녔는되. 참으로 황당하네요
여러 사람들 앞에 경찰관에게 무슨 범법자처럼. 서가지고 조사를 받는 저를 지금도 생각하면 황당하네요
서브하던 사람이 주인 아들 이라던되 젊은사람이 법을 알기나 하는지 사장과사모님은 코로나도 인하여 노심초사 하며
열심히 하시던되 아들이 그러하니 저도 자식키우는 부모로서 참으로 마음이 그러네요..
젊은 아들에게 제발 함부로 경찰 부르지말고. 부모가계 욕먹이지말고 살게나..
가든글러브.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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