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글러브 선상에 간사이회집 식당에서 황당한일

글쓴이: 코키마이독  |  등록일: 08.23.2020 13:17:18  |  조회수: 1789
모처럼 아는 지인과 8월22일 토요일 가든글러브. 간사이식당에 같읍니다
음식을 시키고 목이말라 물을 마시고 무언가 찜찜해서 마시던 컵을 확인해보니 밥풀과고추가루가 떠있엇읍니다
너무 황당하여서 서브 하시는 분에게 지금 상황이 상황인 만큼 코로나 때문이라도 이러면 되겠냐고 말을 했더니
그냥 정중하게 미안하다고 물을 다시 가지고 오면 아무일도 아닌돠 대뜸 저희에게 무엇을 원하느냐?
어떤식을 원하는지  묻길래 참으로 황당해서 되었다고 그렇게 손님한테 그런식으로 물어보는거 아니라고
우리는 뭘 더원해서 물 가지고. 컴프레인 하는거 아니다 말하니 저희보고 나가라네요 그레서 왜 우리가 나가야하냐고
물어보니 다음 말이 참으로 황당하네요 자기가 서브못한다고 나가라는되 안 나간다고 경찰에 신고를 하네요
10분후에 경찰차2대가 오고 경찰관이 저에게 이식당에서 소란피거나 . 협박.흉기로.언어로 위협하였는지
물어보더라고요 저는 물 한잔 식당측에서 미안하다고 정중히 사과하면 넘어갈것을 꼭 이렇게 경찰까지 불러야되는지
여기식당은 오픈 했을떼부터 쭉 단골로 다녔는되. 참으로 황당하네요
여러 사람들 앞에 경찰관에게 무슨 범법자처럼. 서가지고 조사를 받는 저를 지금도 생각하면 황당하네요
서브하던 사람이 주인 아들 이라던되 젊은사람이 법을 알기나 하는지 사장과사모님은 코로나도 인하여 노심초사 하며
열심히 하시던되 아들이 그러하니 저도 자식키우는 부모로서 참으로 마음이 그러네요..
젊은 아들에게 제발 함부로 경찰 부르지말고. 부모가계  욕먹이지말고 살게나..
가든글러브.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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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Buynow  08.23.2020 14:41:00  

    한국넘들 이런 종자들이 너무 많아요. 잘못하고도 뻔뻔한 국민성, 안 그런 사람도 많지만,,
    그릇을 어케 닦길레 고추가루 밥풀이?? 다른 그릇도 문제,,
    나가서 먹지말고 집에서,, 못된 넘들, 차라리 햄버거 먹는게 속 편해요
    그 사람들 좋은 고기 안써요.
    딱딱한 고기 가져와서 발효식히면 물렁물렁 ,,,

  • 홍길동  08.24.2020 10:02:00  

    남의일 같지 안네요.  부모가 죽어라 운영하는 식당을 그러한 태도로 욕먹이는 자식의 한심한 수준.  세상의 어려움은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영어 잘하고 제 맘에 안맞는 손님이니 쫒아내자? 가 목적이였는지.  아니면 본인이 한국어 이해가 부족해 큰 오해를 해 경찰까지?  아무튼 손님 의 언성이 좀 높았기로서니 (이 부분은 추측 입니다.) 그러한 태도를 보이는것은 지나친 행동.  부모님이 참 안됐네요.  손님은 황당한 일 겪으셨으니 위로 를 전합니다.

  • Laneman  09.14.2020 18:46:00  

    현 시국에 식당 영업 하면서 경찰까지 부르는 호기서 어디서부터 발생된 정신력 인가 싶다?
    장사 즉 식당을 하다보면 ㄹㅇ 개 뼉따구 같은 종자들 많은건 익히 알겠는데 그러함에도 그런 것들
    살살 달래서 보내는 것이 식당 주 로서의 기본이고 그런 것들이 상당한 스트레스 인 것 또한 잘 알겠으나

    글 내용과 같이 자신들의 위생청결 하지 못함에 대한 지적이 못 마땅해 손님 보고 나가라고 한후 응하지 않자 경찰까지 불렀다?가 ㄹㅇ 이라면  이쯤되면 걍 장사 접는게 본인에게 큰 이득 이겠다. 나 또한 가든그로브 사는데 아마도 살아생전엔 간사이 가지 않을듯?

  • Κnemo  09.23.2020 01:54:00  

    개 진상 떨고 경찰 불렀다고 분해서 올린 피해자 코스프레 글.  그냥 집에서 처 드세요 식당가서 진상 떨지 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