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정확한 소식이에요. 남편이 식품계통 일이고 오래 일해서 그쪽 한국 사람들은 잘 알아요. 어떤 식품회사에 다니는 한국 세일즈맨 한 사람이 코로나 확진인데 southern California H mart 담당이래요.
지난 주에 검사 받았나봐요. 그런데 그 사람이 다른 세일즈맨들하고도 만났고 그 다른 세일즈맨들은 또 다른 마켓들도 다 다녔을거에요. 그리고 또 마켓 사람들과는 가까이서 일 했을 가능성이 크고요. 실제로 그 사람과 만났던 다른 세일즈맨은 월요일에 검사결과가 나왔는데 다행히 음성이래요. 만나서 어떻게 했느냐가 문제인데 마스크 잘들 끼고 그랬으면 다행인데 제 남편 말로는 다들 그렇게 잘 하지는 않는다고.....
문제는 자기네 회사만 방역하고 쉬쉬해서 안 알리려고 한데요. 대체 왜 그러는지 제 남편이 화가 나서 저보고 다른 분들께도 알리라고 하네요. 회사 이름은 안 쓸게요.
당분간이라도 조금 더 조심하시라고 글 올려요.
모두 건강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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