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른다.몰랐다. 그럼 딸이 정유라처럼 말하면 큐.

글쓴이: borakara  |  등록일: 09.02.2019 14:58:34  |  조회수: 1346
정유라는  나 말타기싫다.  말 안탈꺼야 하면  엄마가  꼼짝못했다나...
한국의  운동선수는  꼭 대학에 적을 두는 이유를 몰라요.  그냥
금메달만  따면될껄    정유라는 금메달이라도  따긴했지만.

나는 12년간  미국에서  어린시절(교육받고)보내고  한국엘 갔으나..
아무것도  할수가없었고...  돈이떨어졋지만  살 수있는 길을
부모님 덕으로  한글과 한국말  꽤 잘한다는 것으로 지탱했어요.

유명한  작가인  수키 김 선생님을  흠모했던걸 보아  영어도  꽤.
엄마친구분의 소개로  모 출판사에  한국어 번역하는 기회가
주어졌는데... 수학과  과학  특히  망원경들고  산을 찾는  아이라고
추켜세운덕에  딱 취미에 맞는  우주에관한  잡지책  번역이였어요.

헌데...아무것도  번역할 수가 없었어요.  실력이 꽝이라서요.
출판사에서의 요구는  대중들  누구나  이해할 수있는  말.
기억하면...헤일로,바리온,메손,렙톤,그라비톤,엑시온,포티노,모나폴
....끝도없는  물리학언어    경우에는  한글로  번역한 것도
있지만    끝내는  아무에게도  연락못하고  포기했는데..
엄마친구께서 전화...  조석력 뜻은 알겠는데  왜  조석력때문
위성이  파괴돼니  그럼 왜 중력이  파괴시키니...출판사에서 묻더라
이런따위의  질문만  하시다가  한숨쉬면서..
어쨌튼 돈 받아가라.

고등학생(당시의 나수준)이  무슨  전공분야  논문에  관여합니까?
12년  영어 실력  번역도 못하는데....
아줌마  미안해요  난  아무것도 몰라요  하면서  울었는데...
그래  그래  알았다.  하시던  아줌마...정유라나  나 처럼
조국 교수님인가의  딸이  폭로하면 좋을듯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
  • alco  09.03.2019 11:11:00  

    맞습니다. 말도 안되는 犬소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