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DIAS, 개양아치샾 :::한타

글쓴이: han7oull  |  등록일: 07.23.2019 03:21:31  |  조회수: 2356
길게는 안 쓰겠음, 반말해도 이해하시고 간단히 쓰겠음.

차종:  2013년도 현대 에쿠스

- 2017년 봄, 한(1) 쪽에 빵꾸가나서 땜뺑하러갔음.
- 직원이 보고, 구멍이 타이어 옆(WALL) 쪽으로 매우 가까워서 땜빵해도 오래는 못간다함.
- 어차피 4년 정도탔고, 4짝 다 TREAD 가 많이 달아서 그냥 다 쌔걸로 바꿔달라 했음.
- 이 차 타이어 브랜드는 CONTINENTAL 브랜드 임 (꽤 비쌈).
- 그래서 같은 CONTINENTAL 브랜드로 바꿔달라했음.
- 4짝 다 바꾸고, 캐쉬로 계산하니 $1250불 받음.

- 2년후, 2019, 운전중에 핸들이 심하게 흔들려서 가까운 타이어샾 (7디아스 말고) 가봤더니,
- 자세히보니 1짝는 (운전석앞) PIRELLI TIRE 임.  (분명 2년전에 CONTINENTAL 4짝으로 꼇는데.)
- 여기서 개씹빡돈거는, 이 타이어에 "0311" 이라 써있었음.  (이 의미는 2011년도 셋쨋주에 생산됀 타이어임)
- 분명 2017년도에 "7디아스" 에서 새것을 구입했는데, 왜 이쪽 타이어만 브랜드가 틀리고,
- 왜, 생산년도 2011년도 라고 써있지?

7디아스, 워낙 개양아치라고 들었지만, 내가 당할줄은 몰랐네.
확인 안한 나도 ㅂㅅ이지만, 나한테 사기치고 몇백불 세이브 해서 뭐쫌 맛나는거라도 사먹었나?

듣자하니 거기사장, 한국해병대출신, 회장 어쩌구 저쩌구라고 으스대던데,
너무하네, 같은 한국사람끼리.

귀신잡는 해병이 아니라 (특히 여자한테) 사기치는 해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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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Lacozy  07.23.2019 05:06:00  

    성별을 구분하고자 하는것은 아니지만 여자분인것 같은데 많은 사람들이 보는 사이트에 참 말이 험하고, 못되게 쓰네요..

    한마디로 완전 4사지가 없겠어요.

    그렇게 못 믿으면 그 집을 가지 말지 그렇게 욕을 해 대고는 , 한타에서 가깝고, 편리하고, 그래도 다른집보다는 싸게 받고, 오래 되어서 그 집에 가지 않습니까?

    $1,000 이상의 타이어 값이 나갈정도면 코스코 나 큰 타이어 가게에 가는 사람이 정상이지 바보같이 바가지(?) 썼다고 생각하면서 왜 또 그 집에 가고,...그렇게 하고는 본인이 " 나 , 바보같이 살고 있지요?" 하고 광고내고 있네요.

    그래도, 타이어 빵꾸 나면 그집만큼 편하게, 빨리 해 주는곳은 없습디다.

    이 글을 올린 여자분은 말을 좀 예쁘게 쓰셔요...
    참, 못되고, 4가지 없게 쓰네요~~

    본인 인성먼저 다스리는것이 어떠할지?

  • yooops  07.25.2019 23:17:00  

    공감입니다. 먼 2만불도 안돼는 개똥차에 top 10 에도 안들어가는 개 타이어에 주둥멘트는 원탑이네. 머 한 20만불이라도 돼는차에 그런짓을 했음 이해감. 하긴, 그정도 과였음 첨부터 주7일 타이어샵에는 안가겠죠. 참고로 1. Michellin (프랑스산) 2. Pirlelli (이태리산) 3. Cooper (미국산) 4. Goodyear (미국산) 5. Dunlop(영국산) 6. BF Goodrich (프랑스산 - 미셸린 주인) 7. Bridgestone (일본) 8. Yokohoma (일본) 9. Hankook (한국산) 10. Kumho (한국산). 최고 좋은 퍼뤨리 타이어 껴주고 해병아저씨 적자 났겠네요.  그 아저씨 그동네 땅 몽땅 가지고 있습니다. 개기지 마세요.

  • ryry0903  07.23.2019 11:47:00  

    저도 여기서 차 2대 타이어 8개 갈고 잘 탔었는데, 역시 어느 가게나 사람마다 케바케라 인식이 다르네요

  • ilovehawaii  07.23.2019 18:29:00  

    조금 이해가 안가는 일입니다.
    타이어를 네 짝 다 바꾸면서 컨티넨탈로 갈아달라고 부탁하셨다는데
    운전석쪽 타이어라면 평소에 차를 타면서 힐끗 볼 수 있는 쪽이고 타이어를 갈고 나서
    한번쯤 둘러 볼 수 있는 것인데  2년 타시는 동안 한번도 보지 못하셨다는 것이요...

    저도 거기가 빨리 갈아주고 가격이 비교적 싸서 저희 집 차 거기서 계속 갈았는데
    한번 미니밴 타이어 4짝 갈고 나서 두어 달 후에 바퀴를 보니,
    년도 표시를 전부 자동차 안쪽으로 돌려놓았더라구요
    박박 기어 들어가서 후레쉬 켜고 확인하니
    뭐 생산년도가 1년쯤 지난 것이 었습니다. 분명 고의성 행위였지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탓는데, 좀 기분이 나빴습니다.
    그 이후로 거기 안갑니다.
    하지만 적당한 가격에 빠른 서비스, 손님들이 눈만 크게 뜨고 감시하면
    그닥 나쁘지는 않습니다.

  • GANPAN  07.24.2019 19:01:00  

    많이 분하시겠네요...
    저같아도 믿고 그냥 타고다녔을겁니다.
    실수든 일부러 그랬든 오래는 못가겠네요

  • hiker  07.25.2019 11:31:00  

    정식으로 항의해보시고
    만족스런 보상을 안해주면
    small claim court 에 약식재판을 신청해보세요.
    직접하기 번거로우면 법무사님을 찾아가서...
    시간은 좀 걸려도 효과가 좋습니다.

  • yooops  07.25.2019 23:21:00  

    길게 안씀담서 개졸라 기네. 성경책을 읽어야 할지 이걸 읽어야 할지. 화류계도 요즘은 어느정도 클래스가 있던데. 하긴, 아무리 있어봐짜지. 언젠간 어디서 어떻게던지 출신은 나타나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