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윤도현, 유별난 버터사랑"호텔에 버터 먹으러 가"

글쓴이: cucina  |  등록일: 12.10.2018 08:58:21  |  조회수: 419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윤도현이 버터를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하현우와 윤도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윤도현은 버터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그는 "저는 남들이 빵 3~4개에 발라 먹을 버터를 하나에 발라 먹어요. 호텔 조식은 거의 버터 먹으러 가는거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도현은 "제가 중년 남자에 버터가 좋다고 해서 찾아 먹기 시작했는데, 그게 맞나요? 살 찐다는 말도 있고"라고 말했다. 김풍은 "버터가 열을 가해도 트랜스지방으로 안 변하고 에너지원이 돼요"라고 답했다. 윤도현은 기쁜에 찬 나머지 "버터 좋대요! 지금까지 저한테 안 좋다고 했던 사람 다 들으세요"라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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