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움이 필요합니다.

글쓴이: Wltjr94  |  등록일: 07.16.2018 17:18:40  |  조회수: 1170
안녕하세요 도움이 필요해서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Gardena에 사는 사람입니다.
4월 말 경에 중고 자동차를 구입했습니다.
딜러에게 자동차를 구입했기 때문에 딜러가 자동차 레지스트레이션을 해준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딜러가 레지스트레이션을 하지 않은 채 가게의 문을 닫고 연락도 전혀 되지 않습니다. 연락을 취할 수 있는 방법 또한 찾지 못하겠습니다. 가게는 영업을 종료했다고 나옵니다.
스스로 레지스트레이션을 해주겠다고 하며 핑크슬립을 비롯한 기타 서류를 전혀 주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전혀 없습니다.
이제 곧 한국으로 가기 위하여 차를 다시 팔아야하는 상황인데 제 명의로 등록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자동차를 팔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자동차를 버릴 수도 없고 참 막막한 상황입니다.
계약을 위반하고 잠적을 탄 딜러 때문에 이도저도 못하고 있습니다.
혹시 비슷한 상황을 겪으신 분이나 알고 계신 분이 있으신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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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JerseyBoy  07.16.2018 18:28:00  

    요 밑에 보시면 문을 닫은 스파가 싸게 이용권을 팔은 경우가 나옵니다.  이 경우는 좀 다르다고, 즉 그 딜러가 그 차를 법적으로 팔을수 있는 권리를 갖고있으리라 믿읍시다.

    만약에 그 딜러가 그 차를 팔을 권리가 있을경우에 (그 차 주인에게 그 차의 수입금을 지불 했을경우 그 차를 사실때 그 값을 지불 했다는 증거 (수표 또는  크레딧카드, 계약서) 가 있으면 시간이 걸려도 등록이 가능 하겠지만
    그 딜러가 차를 팔면 주겠다고 딜러가 전주인 에게 약속했으면 아마 전주인이 그차동차의 title 을 가지고 있을테니 그런경우는 그 차를 돌려주어야 할거 같아요.

    그러니 우선 그차를  돈을주고 삿대는 증거를 확보하세요.

  • mamaleon  07.17.2018 08:09:00  

    참 너무 순진하다고 해야는지 이 정도로 선 하고 착하신분을 속이면서 사는 사람 죽을때 까지 악 순환만 계속 될꺼예요.
    그런식으로 사니 비지네스도 문 닫고 망하게 된것 같네요.

    안타깝게도 미국은 증거 입니다.
    혹시 차 구입 하실때 수표로 냈다 하시면 그것이 증거가 될수도 있지만  그 인간이 한국 으로 가야 하는 사람이라는걸 알고 잔 머리 굴려 사기 친것 같네요..

    오히려 끌고 다니다가 도난 차량 으로 차 빼낄수도 있을것 같네요.
    핑크슬립을 갖고 있지 않으시니.

    참 안타깝네요.
    재활용도 안 되는 쓰레기 업주 제발 부메랑이 되서 평생 맘 고생 하면서 살아라..에이 참..인간이 왜 그러면서 사는지.

  • ryry0903  07.17.2018 11:17:00  

    차 살때 사인한 계약서 들고 일단 DMV에 한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