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콘도텔 민박 정말 어이없네요.

글쓴이: lbcitylover  |  등록일: 06.15.2018 12:56:41  |  조회수: 2562
동부에서 언니네 가족이 온다길래 제가 여기서 검색해서 LA CONDO텔 이라는 곳을 알려줬었거든요.

언니가 카톡으로 예약했다고 들었는데 오기 바로 전날 연락와서는 원래 있던 사람이 방을 연장했다고 방이 준비가 안됐다고 하면서 더 좋고 더 비싼 데를 어렵게! 찾아놨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타주에서 오려던 사람들은 그날밤에 바로 취소되면 다른데 찾아볼 여유도 없이 그곳에서 알려주는 더 비싼데를 해야만 하는 거잖아요. 무슨 이런 식으로 비지니스를 하는지 진짜 기분나쁘고 어이없네요.

이런식으로 톡 예약을 무시할꺼면 첨부터 톡으로 예약을 받질 말던가요.

동부 서부 시차때문에 이미 그쪽은 한밤중이었는데 톡 못 봤으면 당일날 보고 더 황당할 뻔 했어요.

얼마나 좋은 덴지 모르겠지만 엘에이 오기전부터 기분 팍 상하게 만들어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장사 자알~되실겁니다 녜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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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mamaleon  06.15.2018 16:10:00  

    아무튼 한국 비지네스 하는 사람들 진짜 경우 없고 인성 바닥인 사람들.yelp 에 올리세요.

  • JerseyBoy  06.16.2018 05:26:00  

    나는 반대쪽으로 당해본 사람입니다.  호텔에 묵었는데 하루 더 연장을 해야 하는경우가 발생했는데 호텔에서 모두 예약이 되어서 안된다고 미안하다고 합디다.  할수없이 다른호텔로 옮겼지요.  나의 잘못으로 예약을 그렇게 했으니 나는 할말이 없지요.  그 호텔도 예약을 받았으면 지켜줘야지.

  • Chobeeeing  06.19.2018 11:54:00  

    저도 저희 시부모님들이 미국 오셨을때 무려 한달전에 예약했었는데 정말 똑같은 이유로 오시기 일주일전에 캔슬 당했습니다. 항상 이런식으로 비즈니스 하시나봐요. 애초에 디파짓도 안 받으시고 예약만 해주실때부터 뭔가 좀 찜찜했었는데, 제가 확인절차상 저희 시부모님이 오시기 일주일 전에 콘도텔 아주머니에게 연락드렸더니 너무 무책임하시게 어떤 아저씨분께서 계속 나가기를 거부하신다고, 방이 하나도 없다고 이런식으로 말씀하셨어요. 그리곤 자기집에 방이 남는데 혹시 거기서 자겠냐고 물어보셨어요. 그럼 돈은 얼마나 드리면 되냐고 물어보니 제가 예약했던 돈만큼 주면 된다고 하셨어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어서... 저희는 분명 원배드를 예약했었는데 본인 탓에 지금 저희 시부모님들이 잘곳이 없게 생겼는데 아주머니 집에 남는 방에서 똑같은 돈을 내고 지내시라고 하다니... 정말 그것도 배려인가요? 정말 여기 이상합니다. 이용하시지 마세요. 특히나 멀리에서 친척이 오실경우 더더욱 이용하시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