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과 싸우시는분, 당뇨질환 있으신분 꼭 보세요.

글쓴이: hanmalsum  |  등록일: 07.08.2017 23:55:08  |  조회수: 3007
퍼온 글입니다.  http://cafe.naver.com/ebekoji/12206

일본의 의사인 외과의사 나쓰이 마코토의 체험기이며, "탄수화물이 인류를 멸망시킨다"의 저자입니다. 아래 내용도 그 책에서 퍼온 글이라고 하네요.

이책의 저자는 나이가 들수록 건강이 악화되는것을 고민하다가 저 탄수화물 식이요법으로 몸무게 감량이 어렵지않게 가능했다고 합니다. 저자는 말하기를 "내가 쓰는 이 책을 의사들은 싫어할것이다. 왜냐하면 당뇨병환자들은 한번 당뇨에 걸리면 약에 의존해야 하고 주기적으로 병원에 가야하며 완치가 거의 불가능한데 이때 드는 비용이 상당하다. 제약회사에서 당뇨병으로 벌어들이는 비용은 천문학적이다. 그렇다면 제약업계와 의료진이 가장원하는 상태는 무엇일까? 당뇨병이 완전이 치료되지 않으면서 환자들이 죽을때까지 약에 의존해야하는 상태일것이다." 어쩐지 약간은 섬듯한 느낌도 드는데 나도 꼭 그 책을 읽어보렵니다.  (http://cafe.naver.com/ketogenic/35878)

1. 체험후 알게 된 당질 제한의 위력
 
당질제한의 매력에 빠지다
 
학창시절 체형으로 되돌아오다
2011년 말부터 이듬해 5월 사이에 개인적으로 일대 사건이 일어났다.
6개월 만에 체중이 11kg이나 준 것이다.
처음에는 '바지가 헐렁해졌네. 체중이 좀 줄었나?' 라고 생각하는 정도 였는데 오랜만에 체중계에 올랐다가 깜짝 놀랐다.
70kg에 육박했을 무렵부터 계속 느는 몸무게를 확인하는 것이 싫어서 한동안 체중계에 올라가지 않았는데 그 사이 몸무게가 59kg으로 준것이다. 자신의 눈을 의심한다는 표현이야 말로 이럴때 쓰는 표현일것이다.
생각해보니 의대 입학할 때만 해도 55kg이었는데 의사가 되고 결혼을 하고 동료들과의 회식이 늘면서 거기에 보조를 맞추기라도 하듯 체중도 꾸준히 늘어 어느새 70kg까지 늘었다. 59kg이라는 숫자를 본게 무려 20년만 아니 30년만의 일이다.
당질제한의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는 뒤에서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당시나는 가족들과 떨어져 살기도 했고 그러기 몇 년 전부터 아침에는 시리얼만 먹고 점심에는 매점 도시락, 저녁에는 맥주와 사케를 마시면서 야채볶음과 생선구이, 주식을 뺀 식생활을 계속하고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내 의도와 상관없이 어쩌다보니 당질제한을 하고 있었던 셈이다. 그런데 상반신은 빈약한데 배만 볼록 나와서 사람들에게 절대 보여주고 싶지 않은 한심한 체형이었고, 체중도 70kg 가까이를 계속 유지하고 있었다. 아무 생각없이 먹은 음식에 당질이 꽤 들어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그 무렵 인터넷에서 에베코지 선생의 기사를 보고 시험 삼아 점심때먹는 도시락의 밥을 처음에는 반정도 남기고 그 다음에는 3분의 2를 남기는 식으로 서서히 밥의 양을 줄여갔다. 이것이 2011년 10월 10일경이다.
그리고 2주가 지나자 주변 사람들에게 "배가 쏙 들어갔네, 살빠졌구나?" 라는 말을 듣기 시작했다. 당시 내 나이 54세였는데, 나중에 주위사람들에게 들으니 내가 살이 빠진것은 진작 알고 있었지만 50대 중반에 살이 갑자기 빠지면 그 이유는 거의 틀림없이 암과 같은 질병일 확률이 매우 높다 보니 모두 편하게 "선생님, 살이 좀 빠지셨어요?" 라고 쉽게 말을 걸지 못했다고 한다.
그런데 1월초부터는 점심 때 밥을 전혀 안먹고 저녁때도 한잔씩 마시던 사케를 소주로 바꿨더니 1월 중순에는 체중이 66kg으로 줄었다. 몇 년 만에 마주하는 66kg 이었다.
2월 초에는 벨트 구멍 두개만큼 허리가 줄어 그때까지 꽉 맞아 입지 못했던 정장을 10년만에 편하게 입을 수 있게 됐다. 그리고 2월 하순에는 10년만에 청바지 사이즈가 30인치로 줄었고 5월 중순에는 체중이 59kg으로 줄면서 청바지 사이즈가 29인치가 됐다. 59kg, 29인치는 내가 의대를 졸업할 때의 체형이다.
 
고혈압도 고지혈증도 자연 치유되다
이 무렵 더 큰 변화가 생겼다. 고혈압이 어느새 다 나은 것이다. 나는 40대 중반부터 혈압이 점점 오르기 시작하다 50세를 전후해서는 혈압이 150/100mmHg 까지 올라 의심의 여지가 없는 고혈압 환자가 됐다. 그런데도 나는 다른 의사로부터 "의사가 고혈압을 방치하면 어떡하자는 겁니까?"라는 질책을 받는 것이 싫어서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몇 년 동안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했다.
물론 나도 의사이기 때문에 이 정도 혈압이면 치료가 필요한 수준의 고혈압이라는 점과 이대로 방치하면 상당히 위험할 수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었다. 게다가 혈압이 상승하면서 이에 보조라도 맞추듯 혈액 중 중성지방과 LDL콜레스테롤도 함께 상승해 이건 누가봐도 의심의 여지가 없는 고혈압증+고지혈증 환자였기 때문에 더 이상 치료를 미루면 안되는 상황인 것만은 분명했다.
그랬던 내가 당질 제한을 시작한지 5개월쯤 됐을때 혈압을 재보니 124/82mmHg로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와 있었다. 이 기간 동안 내가 한 것이라고는 점심때 밥을 먹지 않은 것과 사케를 끊은 것뿐이었다. 강압제도 복용하지 않았고 운동도 하지 않았다. 게다가 중성지방과 LDL 콜레스테롤 수치도 정상으로 돌아왔다. 이 기간 동안 그 이전보다 튀김 종류를 더 많이 먹었는데도 말이다.
혈액 중 중성지방을 줄이기 위해서는 지방과 칼로리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현재의 의학 상식에서는 당연한 것이지만, 나는 칼로리 제한이나 지방 섭취 제한 없이 중성지방과 LDL칼로리 모두 떨어졌다.
이렇게 되면 의학상식이 잘못됐다고 판단할 수밖에 없다. 이런 의심이 시작되면서부터 나는 당질 제한의 세계에 빠져들었다.
기존의 상식을 의심하는 것이 매 끼니의 밥보다 좋았다.
 
점심 식사 후 졸음이 사라지다
당질 제한을 시작하고 나서 어느 순간 깨닫게 된것이 "점심 식사 후 졸음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그 이전까지는 점심 식사 후 낮잠을 자고 오후 준비를 하는 것이 나의 일상이었다. 식후에 잠을 자는 것은 너무나 일상적인 일이고 다른 의사들도 모두 잠을 자기 때문에 당연한 것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이는 당연한 것이 아니었다.
오후 의국이나 의사휴게실에 가보면 자느라 정신없는 아저씨들로 만원인데 이런 풍경은 어느 의국이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소파에 누워 숙면하는 의사, 자기 책상에 엎드려 자는 의사, 마치 숲속의 잠자는 공주처럼 의자 등받이에 기대어 자는 의사 등 제각기 다른 모습으로 낮잠에 빠져있다. 개중에는 소파에서 드르렁 드르렁 코를 골다가 반복적으로 무호흡발작을 일으키는 의사도 있다.
그런데 점심에 도시락을 먹을 때 밥을 먹지 않았더니 식후에 전혀 졸리지 않았다. 머리가 맑고 졸음이 오지 않으니 잘 필요가 없었다. 물론 병원에 있다 보니 낮잠을 자지 않으면 그 한 시간 동안 할 수 있는 것은 일밖에 없다. 어쨌든 당질 제한을 시작하고 나서 점심 시사후 1시간 잠을 자던 버릇이 사라져 낮 1시간을 벌게 됐다.
 
숙취가 사라지다
처음에는 의사가 되고 나서 거의 매일 1시간씩 습관처럼 자던 '낮잠'을 안 자면 어딘가에서 영향이 나타나지 않을까 했는데 그런 문제는 전혀 없었다. 점심 식사 후 말짱한 정신으로 저녁까지 일을 하고 단골 술집에 가서 저녁식사로 야채볶음과 생선구이를 먹으면서 맥주 한잔을 한 다음 소주를 마시고 집에 들어가도 졸리지 않았다. 집에 와서는 소주 언더락이나 하이볼을 마시면서 일을 하다 밤 11시가 지나면 마치 스위치가 나간것처럼 침대에 쓰러져 바로 곯아떨어져 잤다. 다음날 아침 다섯시면 거뜬히 눈이 떠졌다. 이렇게 며칠을 반복해도 불면증이나 수면장애와 같은 불쾌한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다.
오히려 숙취가 사라져 아침에 매우 상쾌하게 눈이 떠졌다. 메슥거리거나 토할 것 같은 불쾌한 소화기 증상이 사라진 것이다.
과음을 하면 아침까지 술기운이 남아 있지만 소화기 증상은 전혀 없다. 다시 말해 음주량은 그대로인데 숙취만 사라진 것이다. 나는 스무살이 되기 전부터 술을 배워 이후 30년이상 간을 쉬게 한 날이 없는 애주가인데, 당질 제한을 시작한 다음부터는 희한하게도 숙취가 사라졌다. 숙취가 사라지니 아침에 눈을 뜰 때 몸이 가뿐하고 상쾌하다.
당질 제한을 시작했을 무렵 회식 자리에서 마지막에 나온 죽이 하도 맛있어 보여서 한그릇 먹었는데 다음날 숙취가 심해서 고생한 기억이 있다. 찌개전골을 먹을 때 마지막에 넣은 인스턴트 라면을 먹었을때도, 초밥 집에서 마지막에 초밥 1인분을 먹었을 떄도 어김없이 다음날 아침에 숙취 때문에 고생해야 했다. 결국 숙취는 술을 많이 마셔서가 아니라 술과 함꼐 당질을 섭취하면 생기는 것이다. 이는 의학적으로도 설명할 수 있다. 음식물이 위에 머물러 있는 시간을 위체류시간이라고 한다. 이 위체류 시간이 짧은 음식을 일반적으로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고기, 생선, 밥면류 중에서 어느쪽이 위체류 시간이 짧을까? 일반적으로는 '밥면류는 소화가 잘되고, 고기는 소화가 잘 안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잘못된 상식이다. 고기나 생선과 같은 단백질은 위산에 의해 금세 소화돼 소장으로 보내지기 때문에 위체류시간은 수십 분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반대로 밥이나 면류는 위산으로는 소화가 되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위에 머무른다.
그러니까 세간에 알려져 있는 '밥이나 우동은 소화가 잘된다'는 상식은 잘못된 것이다.
이는 소화기내과나 소화기외과 의사들은 일상적으로 실감하고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긴급 내시경검사는 보통 식사를 한 다음 위의 상태를 보게 되고, 십이지장 궤양 천공으로 급성복막염을 일으켰을 때는 개복술로 위를 절개하게 된다. 이때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밥풀과 면류, 야채이다. 환자가 병원에 오기 직전에 스테이크를 먹었어도 고기 덩어리는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다. 지우개로 지운듯 고기는 자취를 감추고 없다. 일반인들도 이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만취해서 토해놓은 것을 관찰해 보는 방법이다. 토해 놓은 것을 보면 그 내용물은 밥풀, 면류, 야채뿐이고 고기는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 꼬치하고 튀김을 먹고 바로 토해도 그 흔적은 찾을 수 없다. 결국 고기와 생선은 위에서 금세 모습을 감추는 반면, 위에 계속 머물러 있는 것은 밥과 면류, 즉 당질이다. 다시 숙취 이야기로 돌아가서 술자리에서 마지막에 죽이나 우동을 먹거나 술을 마시고 난 다음에 라면을 먹으면 어떤일이 벌어질까? 죽 속의 밥과 면류는 몇 시간이 지나고 위에 머물러 있고, 그 사이 위는 이를 소화시키기 위해 위산을 계속 분비한다. 밤 11시에 죽을 먹고 집에 들어가 12시에 잤다고 하더라도 오전 3~4시까지 위산은 계속 분비된다. 이 상태에서 다음날 아침에 잠이 깨면 역류성 식도염 특유의 체한 증상과 위 불쾌감으로 고생하게 된다.
반대로 당질 제한을 하면 밤 11시까지 스테이크와 꼬치를 먹어도 30분후면 위가 비기 때문에 위산이 더 이상 분비되지 않아 아침에 일어났을 때 역류성식도염과 같은 증상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설명할 수 있다. '숙취 있는 이튿날은 술 없는 나라로 가고 싶고, 술깬 3일째는 다시 술 있는 나라가 그리워진다'는 에도시대의 광가가 있다. 술꾼의 심정을 잘 대변해주는 명가인데 당질제한을 시작한 다음부터는 숙취를 모르고 살아 '술 없는 나라로 가고싶다'는 생각이 안 든다.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술꾼들도 술을 좋아하지만 숙취라면 질색인 사람들이다. 단지 술과 숙취는 불가분의 관계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숙취로 고생할 것을 알고도 술을 마시는 것이다. 그런데 숙취의 원인은 술이 아니라 당질이었던 것이다. 즉 당질만 섭취하지 않으면 술과 숙취는 뗴어놓을 수 있어 술을 마셔도 숙취가 생기지 않는, 술꾼들에게는 천국과 같은 이상적인 상태가 된다.
 
수면시 무호흡증이 치유되다
또 자연 치유된 것이 코골이와 수면 시 무호흡증후군이다. 예전에는 이 두 가지 모두 심해서 옆방에서 자도 "시끄럽다" "호흡이 멈춰서 무서웠다"며 가족들에게 핀잔을 들을 정도였는데, 당질제한을 하고 나서 10KG 정도 살이 빠지니 코골이도 줄고 무호흡도 사라졌다고 한다. 수면시 무홉흡의 원인은 비만을 비롯해 다양한데 나의 경우는 체중이 10KG 빠지고 나서 수면시 무호흡증상이 사라진 걸로 봐서 원인은 단순히 비만 때문이었던 것으로 볼수 있고 코골이의 원인도 마찬가지 였던 것 같다. 수면 시 무호흡 증상이 사라진 것은 나도 실은 자각하고 있었다. 한반중이나 이른 아침에 악몽을 꾸다 잠을 깨는 일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체중이 70KG인 시절에는 정말 무서운 꿈을 꾸다 한밤중에 깨는 일이 적지 않았다. 아마도 이럴 때는 호흡이 멈춘 상태에서 지옥으로 떨어지는 배에 한쪽 발을 내딛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이런식으로 눈을 뜨는 것은 심장에 매우 좋지 않다.
그랬던 내가 당질 제한으로 체중이 줄고 나니 공포에 떨다 눈을 뜨는 일이 사라졌다. 그래서 아침에 눈이 떠질 때까지 푹 숙면하고 잠이 께서도 가뿐하고 상쾌해졌는지 모르겠다. 이는 아마도 수면 시 무호흡때문에 수면이 중단되는 일이 없어졌기 때문일 것이다.
 
병원에서 당질 제한 유행 중
내가 몇개월 만에 살이 빠진것이 병 때문이 아니라 당질 제한 때문이라는 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나는 당질 제한 효과의 산 증인인 셈이다. 체중이 1~2kg 이 아니라 10kg이나 줄었으니 관심을 갖지 않는 것이 오히려 이상할 정도 였다. 생각보다 일찍 같은 병원에서 당질 제한에 도전하는 의사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인터넷을 검색하면 뭐는 좋고 뭐는 안 좋은지 바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대이다. 운동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술을 끊을 필요도 없을 뿐 아니라 칼로리 계산을 할 필요도 없고 특별한 건강보조식품을 구입할 필요도 없다. 한 번 해보기에는 걸리는 것이 별로 없다. 나는 2012년 4월에 지금 병원으로 옮겼는데, 그 해 2월까지 있던 병원에서 꽤 많은 직원들이 다이어트에 성공했고 새 병원에서도 여러명이 5~10kg 감량에 성공했다. 이렇게 내 주위에서 조용히 그리고 확실하게 당질세이게니스트들이 늘고 있다.
 
 
 
-탄수화물이 인류를 멸망시킨다- 에서 퍼온글입니다.
[출처] 외과의사 나쓰이 마코토의 당질제한 체험기 (당뇨와 당질제한식) |작성자 늘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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