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회사가 수년전 비슷한일을 현재 씨티 마켓자리에 했습니다. 에퀴터불 빌딩 뒤 주차장을 밀어 씨티 마켓을 비록 현재 여러 상가가 들어서게 된것입니다. 그곳에서 장사 잘되는 업소가 과연 몇군데 일까요? 더구나 지하에 마켓이 들어서 마켓에 물건 배달하는 대형 트럭이 허구 헌날 Alexandria 길을 가로 막고 있는데 처벌 대상이 아닐까 의구심이 듭니다. 내 친구도 그곳 3층에 수십만불 들여 매장 차렸다 그냥나왔고 그러한일이 비일 비재 합니다. 욕심 부리다 현재 입주해 있는 뒷건물 입주자 다 나가면 은행 페이 어떻게 할지 모르겠네요.
허기야 본인 돈을 들여 짓는것이 아니고 투자자들이 줄을 섰다는 소문이 사실이라면 본인은 손해 볼것이 없다는 생각이겠죠. 그런데 그 여러 빌딩들 투자자들은 정말로 투자 대가를 제대로 받고있는지 언론사가 투자자들을 면담해 기사화 해주면 고맙겠습니다.
웨스턴과 윌셔코너의 솔레어 콘도 상가를 제이미슨이 통째로 사면서 불법을 져질러 입주민과 현재 소송중이다. 홍모라는 부로커를 입주자 회의의 보드멤버로 만들어 제이미슨이 유리하게 정관을 바꾸고 공동구역의 관리비를 원래 보다 훨씬 싸게 책정한 후 상가를 매입하여 결국 입주민들이 경비를 더 부담하게 된 것이 소송사유다. 이 홍모는 현재 상가의 리스를 총괄하는 회사의 대표다. 결론은 이렇듯 부도덕하고 파렴치한 방법으로 돈을 버는데만 혈안이 된 회사이기 때문에 이번에 그들이 하는 계획도 거의 모두 반대를 하는 이유다. 또 윌셔 한인타운 인근의 많은 건물을 이들이 소유하고 있는데 공통점은 렌트는 꾸준히 올려받으면서도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건물 매입 후 얼마 후면 완전히 3류 건물로 전락한다는 사실이다. 자기돈으로 자기방식대로 사업을 한다는데 왠 말이냐 하겠지만 그래도 미국은 주민들이 철저하게 반대하면 사업을 못하게 하는 나라니까 나름 악에 바쳐 싸울 것이다. 특히 솔레어 주민들이 입에 거품물고 나섰으니 만만치는 않을 거란 예상이다.
악질 이지요.
같은 한국사람인게 창피하지요.
소상인들 피땀흘려번돈 착취할려는 생각만 하는 회사이지요.
가능하면 이회사가 관리하는 건물에 안들어가는게 상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