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5 Kingsley 아파트 & 디파짓 돌려받는 방법

글쓴이: Yellowclaws  |  등록일: 12.04.2016 09:10:51  |  조회수: 2944
안녕하세요 엘에이 교민 여러분 악덕 아파트 매니져들이 엘에이에 판을 치죠?

이사 나올때 말도 안돼는 이유로 디파짓까고 심지어 수리비로 돈을 더 내라는곳도 많습니다.

절대 그냥 당하지마세요. 제가 제가 겪은일들과 court 에 small claim 거시는 방법을

상세하게 적어드리겠습니다.

저는 얼마전까지 한인타운에 위치한 845 s Kingsley apartment 에 거주하던 사람입니다.

2011 년부터 2016 까지 약 5년 정도 살았습니다 그러던중 아파트 관리하는 회사가 바뀌면서

일하시고 계시던 아파트 매니져가 해고 되시고 새로운 매니져가 왔습니다.  그런데

새로운 매니져 여자 앞뒤가 꽉 막히고 아파트 매니져가 벼슬이라도 되는것 마냥 주민들에

게 불손하고 무례한 행동들을 서슴치 않고 하시더군요. 그렇게 잘나셨는지?  많은 아파트 주민들이
이사를 나갔습니다. 저희도 마찬가지구요 그런데 나가기전에 Inspection 을 하기로 하였는데

언제 하겠다는 말도 없이 자기 혼자 인스펙션을 했더군요. Inspection은 테넌트와 매니져와 둘이

합의해서 날짜를 정하고 하는것이 맞는것이죠 그리고 청구서가 왔는데 디파짓을 돌려받기는 커녕

테넌트들에게 작정하고 수리비 뜯어낼라고 사소하고 말도 안돼는것들로 수리비 청구를 했더군요.

미국 법으로도 월래 5년정도 살았으면 생활하면서 작은 damage들이 있을수있기때문에

이렇게 청구할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런데도 이 사람들은 이딴짓을 하고 앉아있죠.

그래서 따지니까 매니져는 인스펙션은 이미 끝났고 나 괴롭히지말고 회사랑 얘기 하라더군요

정말 무례하고 뻔뻔하게 나와서 놀랐습니다. 감사하게도 어떤분이 small claim에대해

알려주셔서 Small Claim 을 걸어서 지금은 디파짓을 다 돌려 받았습니다. 만세~!

회사나 .. 그 매니져나 둘다 양심 없는 인간들이죠. 타지에서 다들 고생하며 힘들게 돈 벌고

고생하면서도 열심히 사는데 이런식으로 사람 등쳐먹어서 돈벌려는 그런 사람들을 보니까 정말

역겹고 다른 사람들이 이런 일을 겪고도 그냥 당할까봐 이렇게 글을 씁니다 .

 * * * * * Small Claim 방법 * * * * * * *

Claim 거는것 어렵지 않습니다 차근차근 하시면 누구나 다 할수있어요

http://ww2.lacourt.org/efiling/eFilingNotice.aspx/ 에 들어가셔서 설명 찬찬히

읽어보시고 일단 맨 밑에 create account 로 계정을 만드셔야합니다. 그리고 소량의 돈을

먼저 지불해야되구요 그리고 claim form submit 시키시면 court 에서 메일이 올껍니다

그리고 메일에서 하라는대로 하시면돼요. 그리고 작성하신 서류를 또 프린트 하셔서

아파트 회사나 아파트 매니져에게 전달 해주시면 됩니다.

저희 같은 케이스는 코트에 갈 필요도 없이 서류 전달해서 주니까 바로 꼬리내리고

디파짓 돌려줬습니다 ! 여러분 꼭 디파짓 돌려주시고 이런일들이 더 생기지 않게

다른사람들에게 알려주시고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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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Jamielee89  12.12.2016 17:14:00  

    참 양심도 없는 사람들이네요.......

  • eogns11  08.03.2017 20:43:00  

    여기 여자 매니져 제정신이 아니에요...이거 다시 많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