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에 인터넷에서 여행가방 세트를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몇 번 여행를 다녀온 후에 여행가방에 짐을 넣고 난 후에는 바퀴가 잘 굴러가지 않아, 자세히 살펴보니 짐을 넣기 전과 후에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 것은 짐을 넣기 전에는 바퀴가 잘 굴러가는데, 짐을 넣은 후에는 짐의 무게 때문에 가방 바닥과 바퀴가 맞다아 잘 굴러가지 않았다는 것을 발결하고, 이대로 사용를 개속해야 하나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문득 구매당시 10년워런티가 된다는 내용를 읽은 것 같아 구매한 곳은 기억이 나질않고 Olympia본사에 전화해서 문의 하였더니, 제품을 보내거나 아니면 내방하시는 방법중 선택하실 수 있다라고 하여, 그래서 몇 칠 후에 토렌스쪽에 갈 일이 있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가지고 같더니, 확인 하시고 교환을 해드리겠다고 하더군요. 저는 수리를 해 줄줄 알았는데 교환를 해 준다고 하니 좋았지요. 그런데 제가 가지고 간 제품은 단종된 제품이기 때문에 똑 같은 제품으로는 않고 그 대신 동일 가격대 제품으로 무상 교환해 주겠다고하여, 색상를 고르던중에 직원에게 혹시 다른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해도되는지 문의하였더니, 약간의 차액(카드, 현금 선택)를 내시면 가능하다고 하여 마음에 드는 제품으로 교환해서 가지고 왔습니다.
요즘, 삼성전자도 노트 7을 전액 환불 또는 교환 조치하던데... Olympia도 그런 고객서비스를 하는 것 같아서 알려드립니다.
혹시, 여행가방, 학생용가방, 기타가방를 구매하시려거든, 한번 생각해 보세요(한국인 직원도 있더군요).
참고로, Olympia본사에서는 제품을 직접 소비자에게 판매를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인터넷 검색하시면 본사에게 판매가로 정한 가격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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