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죽음에 기로에 서 있는

글쓴이: Hanyoungja  |  등록일: 08.11.2016 10:10:05  |  조회수: 764
안종임은동생이고 안정복이언니인데언니가 사기치고 마샬미장원것을싹뜯어옮겨서동생미장원을 차려주엇어요.도망하고 빈가게에 한열명쯤모여서말하는데나는만오천불.나는팔천불.나는몇칠전에일수얼마하고 우성이더라고요.남에돈사기해가지고가서멕시코국경에서신발장사를하면서돈을많이벌었다는소식에한십년전에여섯달정도전화를해서우리아들한테만오천불을가져왔는데봉투안에돈과 쪽지가있어보니  내가저의남편몇살을잡었다고 만오천불을제하고    나한테생활비준거만오천불제하고  저의동생네미장원에갔다고삼백불제하고모두다준양인정도되않는소리
 그래서 다 주었다라는쪽지였다.하도어이가없어전화를거니벌써주소 전화번호다 바꾸고없더군.있는곳을몰라세월이이렇게흘렀지내가포기했다던지 체념해서 이렇게세월이흐른것은아니란말이다이글을보고도속히안갚으면 너 딸이둘이 엘레이에있지?직장을다니든학교를다니든딸주위에 아는사람들한테 너의  비리를싹다 알리는수밖에없지 너는이런슬픔을알겠느냐  재산은폭동과함께다 재가돼고남은돈다가지고도망하고울음도여러종류가있지요소리없이흐느끼는울음은가슴이너무아프고요.숨어서 소리없이우는울음은 내 뼈가다 아프답니다.이렇게울면서 남에식당에서 십년을전전하면서 일하며살었지요.이글을보는분들도 이런 슬픔을겪어보셧나요?두번다시는겪고싶지않은 슬픔임니다.안정복 이글을읽고더두말고 네가 내입장이였다면어덯게했을까?한번바꿔생각해봐라.돈 많이 번것 죽을때가지고가는것도 아닌데
살아있을때 선하게살어라.더 시끄럽고복잡하게일을만들지말고얼른갚어라    네가자꾸늦장을부라면너희 자식들장래를생각해서라도깨끗이갚어라안정복 네가힘들대 도와준 은인을이런대접하면안돠는거지수일내로돈보내라아들한테다주었ek거짓말에증거는네 손으로제한다는것은네가만든거지그런거짓말은아무도인정못하니얼른갚어라 갚을대까지 연재로 계속쓴다.  조나당할머니로부터    7/26/16    다음은 네 딸들한테 쓴다. 늦을수록 망신한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