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ed by Chris
제 이름은 "정현주"입니다. 제 이모 "이민자"와 어머님의 산소를 찾고있습니다. 저는 지금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1983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머니 성함은 이은숙입니다.
제가 넷아니면 다섯살때 , 어머니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사실은 어떤 이유 때문에 돌아가시게 되었는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몰라서 진짜 답답합니다. 아버지가 어머니에 대해서 말씀하기 싫어하셨어요.) 제 아버지도 2013년에 암으로 돌아가셔셔 혼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어머니에 대해서 비밀을 몇게 숨기셨습니다. 아버지가 사실을 숨기신 것은 잘못하신 일입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다음에, 제 이모가 저를 입양하고 싶어하셨습니다.
그래서 이모하고 외할머니께서 제 아버지하고 친할머니랑 많이 싸우셨습니다.
꼭 찾아서 가족들과 만나서 싶습니다.
*
어머님은 대학교에서 간호학을 공부하셨고, 아버님은 한양대학교에서 토목기술을 전공하셨습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신후 (1987년 11월?), 아버님이 너무 슬퍼하셨습니다.
그리고 몇년이 지난 이후에, 저는 아버지와 함께 미국으로 (1989년?)이민을 왔습니다. 아버지는 이민 올 때 외할머니와 이모한테는 아무말도 안 하셨습니다.
이민 오면서 아버님은 외할머니와의 연락을 전부 끊었습니다.
미국 생활은 너무 어려웠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는 토목기사로 돈을 잘 버셨는데, 미국에서는 아버지가 일을 찾기가 어려워서, 많이 고생하셨습니다. 소득이 적어서, 건강 보험을 들 처지도 못됐습니다.
2013년 아버님이 암 때문에 돌아가셨습니다. 혹시 미국으로 이민을 오지 안왔으면 지금도 살아 있으실 수도 있지 않을까라고 매일 생각합니다.
저는 32살이고, 한국에 떠난후에 한국에 돌아가 본 적이 없습니다.
어머님 산소에도 가보고 싶고, 이모하고 외할머니하고 어머니의 가족들을 찾고 있습니다. 외삼촌, 외할머니, 이모, 보고 싶습니다. 강남 경찰소에 연락을 해봤는데, 못 도와준다고 하네요. (아이 시발! ). 진짜 짜증나고, 제가 태어난 나라가, 저를 배신한 느낌이 듭니다.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https://www.facebook.com/momside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