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곡성은 개신교 장려 영화입니다

글쓴이: 차차차차  |  등록일: 06.13.2016 21:48:24  |  조회수: 1910
낯선 일본인 남자( 마귀) : 마을 사람들을 하나씩 피부병을 전염시켜
결국 미쳐서 발작하여 죽게 한후에 잡아먹음
경찰관 딸도 접촉하여 미치게 만듬

무당( 황정민) : 경찰관 딸 에게 씌인 악령을 쫒아달라고 굿을 의뢰받지만
이 무당 또한 마귀임

처녀귀신(메시아 또는 예수): 경찰관에게 나타나서 구원의 길을 제시하지만
경찰관은 무당 마귀의 말을 듣게되고 결국 자기 가족이 몰살당함.

감독이 이 영화에서 나타내고자하는것은 한국적인 토속 샤머니즘을
마귀에 비유하고 마귀를 통하여 이유없이 사람들이 죽어나가게하는
원죄를 지우게하고 그 악령을 쫒아내고자하는 일본인 남자나 무당도
마귀로 정의내려 이 세상에는 마귀로 인한 죽임당함일이 있는데
그 것에 대한 탈피는 비나이다 비나이다도 아니고 굿도 아니고 천주교
도 아니고 오로지 개신교의 절대자나 메시아를 통한 구원밖에 없다은것을
보여주고자 하네요.

처녀귀신은 경찰관에게 수시로 암시를 주는데 마치 베드로처럼
예수를 새벽에 닭이 세번 울기전에 배반하는것처럼 경찰관의 딸을
살리려면 집으로 가지 마라 했는데
경찰관은 마귀인 무당의 꾐에 빠져 결국 집에 갔더니
딸은 이미 처녀귀신이 경고한것처럼 마귀의 악령에 씌어
자기 엄마와 할머니까지 죽이는 되는 광경을 접하게되고
실성해버려 마귀인 무당에게 결국 잡아먹히게 되는겁니다.

이 영화에서 처녀귀신은 메시아나 예수처럼 구원의 손길을
내미는데 경찰관이 그걸 거부해버리죠.
이건 마치 베드로가 예수를 배반하는거와 같죠.
처녀귀신이 딸을 살리려면 새벽에 닭이 세번 우는데
절대로 집으로 가지마라 가면 가족이 몰살당한다라고
가이드를 해줬는데 경찰관이 마귀의 말을 듣고
가게 됨으로써 가족이 몰살당하고 처녀귀신은 자기의
구원의 손길을 거부한 경찰관에게 실망하여
낙심하는 모습들이 영락없이 베드로에게 배반당한 예수의
모습이죠,
천주교도 구원의 대상이 될수없다고 제기한게
부사제도 결국 일본인 마귀에게 잡아먹히게 되죠,

결국 처녀귀신이 나 말을 믿고따르면 산다고
말한게 예수가 나를 믿고따르면 천국이 너희것이다라고
설파한것과 같은 맥락 입니다.
처녀귀신이 경찰관에게 악을 행해서 벌을 받는다라고 말한게
인간들이 착하게 살지 않아서 마귀 둘이 그 마을사람들을
다 죽일려고 작정한거 같이 살려면 죄짓지말고
착하게 살아야한다라는 메세지를 주는것과
구원을 받으려면 무당도 아니요 천주교도 아니요 오직
개신교 절대자에게 의지해야한다는것을
처녀귀신을 통해 암시하고 있는 겁니다.

이 영화는 누가 사람을 죽였는가를 알아내는게 아니라
착하게 살자
예수믿어 구원받자 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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