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부실 씨앗 오세훈때 외주화 박원순은 무대책

글쓴이: 초코렛좀  |  등록일: 06.06.2016 11:06:30  |  조회수: 1309
12년전 안전문 신생업체에 맡겨
8년전 메트로 퇴직자 외주사로
7년전 97개역 공사 한해에 뚝딱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부실의 씨앗’을 뿌렸고, 오세훈 전 시장은 ‘외주화’를 시작했고, 박원순 시장은 ‘무대책’이었다.
5일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안전문(스크린도어) 수리 노동자 김아무개(19)군 사망사고의 근본 원인을 파헤치자, 지난 12년간 쌓인 전·현 서울시장들의 무리수와 무대책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2003년 지하철 승강장에서 실족·투신 등으로 사망사고 70건이 발생하자, 2004년 이명박 전 시장은 기업에 안전문 광고판의 광고운영권을 주고 안전문 설치·관리 비용을 내게 하는 민간투자방식 안전문 설치 대책을 내놓았다.
박진형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강북3)은 “2004년 안전문 사업에 유진메트로컴만 참여해 유효한 경쟁입찰이 아닌데도 서울시가 계약을 강행했다”고 주장했다. 서울시는 유진메트로컴에 2022년까지 광고권을 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계약했다. 유진메트로컴은 서울시가 공고를 내기 5개월 전인 2003년 10월 설립됐다. 안전문을 설치·관리한 경험도 없었다. 이 전 시장의 앞뒤 가리지 않는 ‘추진력’과 국제적으로 기술 표준화가 덜 된 안전문을 기술과 경험이 부족한 업체에 맡긴 게 부실의 씨앗이 된 것이다.



뇌가 없어서 생각이란걸 할줄 모르는 벌레색히들은 입좀 다물었으면 좋겟는데
결국엔 민영화 하면 어떻게 되는지 누가 했는지 다 알면서
말 같지도 않은 증거로 뇌내망상만 지껄이니 토론이 되는것도 아니고

니네 본진가서 놀라 이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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