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그로브 처가집 이라는 식당

글쓴이: 니꼬라쥐알라쥐  |  등록일: 05.13.2016 13:38:11  |  조회수: 6206
예전에 가든그로브에 살다가 샌디에고근처로 이사간지 거의 6년이 다 되어갑니다. 엊그제 가든그로브 장모집에 갔다가 장모집을 찾지못하고 그 자리에 있는 처가집이라는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음식을 시켜서 먹었는데 뭐 그냥 그런대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마켓에 갔다가 다시 설렁탕 하나를 투고하려고 다시 갔는데 박에 아저시가 나와계셨어요. 그런데 그분 모습을 보고 경악을 금치못햇습니다. 발가락을 만지고 발가락사이를 부비고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더니 다시 들어가서는 손도 안씻고 음식을 서빙하는데... ㅇ우엑...

아무리 작은 식당이지만 위생관념이 너무 없는것 같아서 다시는 안가리라 마음 먹었습니다.
정말 너무 지저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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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너만아는바보  05.18.2016 14:34:00  

    저는 저분들과 상관 없는 한 사람입니다.

    지금 가든 그로브 한식 음식점들 몇 개 안 남았습니다.

    가든 그로브 음식점 서로 죽이기 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던데

    실제로 문 닫은 곳도 있고, 같은 한인들끼리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죽이기 하면 결국 내가 쏜 화살이 나에게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 lindajang  05.18.2016 23:22:00  

    저는 처가집을 자주다니는 사람입니다
    처가집 밖에는 앉는 의자를 못본것같아요 주차장이  좁아서
    만약에 그런장면을 봤더라면 이런데 올리기 보다는 그 분한테  좋게 말해서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말해주는게 더 좋았을것같아요
    제가 밥 먹으러 가서 보면 주방이고 홀이고 깨끗했어요

  • 호시자키  05.20.2016 11:49:00  

    제생각에도 설사 그사람이 그랬다고 하였어도 주방에들어가서 손을 씻을수도 있자나요 ...
    주방에서 손을 안씻고 음식하는걸 봤다는건 주방이 다 보인다는거에요?
    그냥 글로만 봐서는 선듯 100% 공감하기는 힘든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