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답답하고 어이 없어서 글올립니다
미국 20년 살면서 한국가구점 몇번 이용안해보긴했지만. 이런경우 처음입니다
웨스턴길에 있는 B 로 시작하는가구점 (웨스턴+1가,정도)
식탁 샀습니다. 깍아서 잘삿다고 좋아했는데 이게 웬일 받아보니 완젼 다른 퀄리티
스티커로 붙인 탁자더군요.. 황당한건 스티커가 딜리버리 받자마자 살짝 뜨기까지.
어이없어서 리턴하려고 몇번 전화하고 절대 리턴 안해준다고 큰소리치셔서 디스플레이된거 퀄리티 좋고 비싼거니 그거 가져갈랍가져가고 아님 말랍니다..헐
그래서 울며겨자먹기로 받앗는데. 일주일만에. 식탁 닦는데
스티커 벗겨집니다.. 정말. 화가나서 찾아갓더니
눈하나 깜짝안하시고 워런티 없고 자긴 책임없다고 저보고 알아서 하라합니다
600불 넘게 주고산 식탁. 아무리 저렴하다해도 이런 태도 너무 한거아닙니까
제발 .그곳에서 사지마세요.주변에 알아보니 저말고도 당한 사람 여럿잇더랍니다.
제발 소문내주세요. 소비자를 우습게 보는 그런 악질 가구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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