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시간전에 시온 마켓에서 소고기를 샀습니다.
처음 하는 요리라 요리책 보고 하려니, 무게얼마에 얼마 얼마 넣으리고 해서
아무 생각 없이 고기를 저울에 올렸습니다.
포장지에는 1.70 LBS 라고 써 있는데.
실 무게는 1.12 LBS 나오내요.
대략 50 LBS 차이가 나내요.
그리고 윗글에서도 나온 비슷한 이야기입니다.
얼마전 시온 마켓에서 $0.99 짜리 과자를 샀는데 계산대에서 계산 하니
$2.99 라고 이야기 하길래. 거기에 $0.99 라고 써있다고 이야기 했더니.
매니저 하는말 " 과자 크기 보면 몰라요?" 하내요.
그래서 내가 "가격표 있는 곳에서 물건 같고 왔는데 내가 어떻게 아냐" 했더니
매니저 하는말 " 물건이 움직일수 있으니 손님이 잘 찿아야죠" 하내요.. ㅋㅋㅋㅋ
내 생각엔 그 매니져 아주머니가 주인 같내요.
그러니 손님 한테도 함부러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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