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을 어디다 올리는지 잘모르지만 혼자 알고 있기 아쉬워
여기에 올립니다 무심코 전에 진고개에서 자주 흑염소탕을 즐겨 먹었기에
친구들과 약속을 정하고 찾았으나 아뿔사 주인과 업종이 바뀌었네요
발레파킹을 이미 하였고 친구도 오는길이라 엘에이 지리에 익숙치 않은 친구때문에
할수없이 자리를 잡고 앉아 음식을 주문하였는데 등심구이가 정말 일품이네여
나름 한국에 있을때 저희집안이 갈비집을 하였기에 나름 고기맛을 잘안다고 자부하는데
이집 고기는 정말 좋았어요 식사후 생태찌게도 시켜 먹었는데 깔끔하니 정말 좋았어여
일하시는분들도 친절하셨는데 서비스로 천엽과 생간을 주인분이 주셨는데 미국에선
잘 접해보지 않은 생간과 천엽 또한 일품이더군요 서비스라 더 좋았다느,,, ㅎㅎ
장소는 8가와 베렌도 ( 구 진고개 자리 ) 한번들러 보세요.. 강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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