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셔은행과 한인은행들의 고객불만족

글쓴이: Skyjung02  |  등록일: 12.23.2015 20:11:54  |  조회수: 1508
나는 오늘 오후 4시 30분정도 윌셔은행에 손님이 준 첵을 캐쉬 아웃을 하러 갔다. 큰 금액도 아니엇다. 문제는 은행이 첵을 캐쉬 아웃 하기전 손님에게 전화를 시도햇으나 연락이 되지 않아 캐쉬 아웃이 안되니 내일 다시 오라고 했다. 너무나 황당했다. 은행의 손님 안전을 위한 취지는 이해 하겠으나 너무나 불편햇다.

 뱅크 오브 어메리카도 똑같은 문제로 예전에는 손님에게 전화로 확인하고 캐쉬 아웃을 해주었으나 요즘은 오히려 손님의 편의를 위해 그냥 캐쉬 아웃을 해주고 잇다. 물론 손님이 도난 신고가 있으면 예외이겠으나. 

미국은행들은 손님의 만족을 위해 과감히 파리쉬를 바꾸고 있지만 한국은행들은 일선에 있는 텔러들도 본사에 건의 할줄 모르고 경영진들은 발빠르게 수용하지 못하고 오로지 M&A를 통한 자신들의 이익에는 발빠르다.

제발 한인들아 손님들의 목소리에 귀를 귀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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