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간병인 일을 한지 3년 되었고 가끔 홈케어 일도 하는 사람입니다.
오늘 황당한 일을 당하여 여기에 올립니다.
저는 원래 프리랜서인데 어쩌다 에이전트 비슷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정말 어이가 없는 말을 하더군요....
얼마나 리스팅이 많은지는 모르나 순 장삿속입니다.
정부 간병인 일 40시간짜리 소개하면서 100불이고 그 이상은 250까지 있다고 합니다.
이거...소샬 오피스에 신고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사람들이 허가 내준것도 아닌데 어찌 이리 당당하게 장사하나요?
제가 알기로 이런 일 광고까지 내며 하는 사람들이 한 두 사람 아닌거 같은데....
다음주 중에 시간내서 신고해야 하겠네요.
이글 보는 분 중에서 찔리시는 분들 자제하시길 바랍니다.
신청 해 놓고 몇달 있어야 돈 나오는 일인데 그런 사람들을 등치시면 되겠습니까.
소개비를 받더라도 적정한 선에서 받으셔야죠.
50불까지는 이해합니다.적당히 받으세요.
오늘 만난 아줌마...말은 그럴듯한데 말만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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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랑하는 마음으로 할머니, 할아버지를 돌보실 분들을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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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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