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국 방송 프로그램 콘텐스 문제로 첫번 소송에서 패하고 두번째소송에서 이긴 한국 TV 방송3사는 마지막 재판을 기다리고 있는데 이때문에 해외동포들은 다시 또 대형 3개 방송의 갑질행태에 같은 날짜로 방영되는 방송 프로그램을 그닐자로 현지 TV 방송으로는 못보고 빨라야 2, 3일 에서 일주일 까지 기다리거나 DVD 를 빌려야 볼수밖없는 처지에 놓이게 됬다.
문제는 방송 3사들이 막재한 소송비용을 불사하면서 불법이라고 우기며 지키려는 그들의 이익과 기득권 유지를 위해여 벌이는 소송 놀음에 녹아나는건 해외에 살고있는 힘없는 동포들 이라는데 있다.
앞으로 길어봐야 10년 얼마 않지나면 거의 모든 노인들도 컴퓨터 사용을 마음대로 할수있는 연령들인데 그들은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방송을 어렵지않게 찾아볼수있게 될텐데 아직도 본국 방송3사에서는 DVD 제작 판매를 위해 미주 나 해외 방송에서 녹회분을 방송하는 얄팍한 상술로 해외 방송을 통에서도 수익을 노리고 있다.
어차피 많은 인터넷 사용자들은 같은 날자로 모든 본국 방송을 원하는 방송 마음대로 골라서 볼수있는 세상이고 기술적으로도 같은 날 현지 방송이 충분히 가능한 글로발 시대를 실이가고 지구촌 모두가 동시대를 함께 살아갈수있는 세상인데 참으로 한국 TV 방송사들의 처사는 한심 할따름이다.
소송으로 소요되는 시간 과 경비를 현지 방송의 개혁에 쓰면 시청하는 모든 해외동포들과 본국 방송사들 모두 좋은 공생관계를 살아갈수있을텐데 안타까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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