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없는 타운내 식당들

글쓴이: broom  |  등록일: 12.08.2015 21:26:58  |  조회수: 7286
타운에서 제법 손님이 많은 식당이다.
전골을 찾는 손님이 대부분으로,
먹고 남은 전골 국물에 참기름과 몇가지 양념을 넣어 밥을 볶아주는데...
그 맛이 정말 일품이다.
........

그런데....
얼마전에 그 식당에서 전골을 투고할 일이 있었다.
푸짐하게 담아준 야채를 혹시나하는 마음에서
한번 더 씻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야채를 씻고 건저낸 양푼 밑바닥에....
흙이 까맣게 가라앉아 있는 것이 아닌가....
.....

그동안
그것도 모르고
식당에서 고숩게 볶아준 볶음밥....
바닦까지 서로 긁어가며 먹었었는데....
......

이제 못믿더워서 외식도 자제중...
타운에서 그 식당뿐이랴...
해서 그 식당 이름도 .......
.....

제발
식당 사장님들 당신 식구들이 먹는 음식이라 생각하고
양심을 가지고 장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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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hanyangman  12.08.2015 22:21:00  

    절대 동감 합니다.저는 작년 외식후 복통으로 밤새 고생하고 나서 외식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병원비만 $500 이상 들었고 아파서 며칠동안 일도 못했습니다.

  • 전두환_  12.09.2015 01:09:00  

    돈밖에 모르는 한인 식당 주인들은 믿을만한 존제가 안되죠.

  • Lovelife  12.15.2015 07:33:00  

    동감합니다. 깨끗하게 못하면서 어떻게 health department 에서 한인 식당을 "A" 을 주는지 궁굼합니다. 어느 중 식당은 장갑도 안끼고 맨손으로 재료를 만지고 그 재료로 요리 만들고...ㅠㅠㅠ. 깨끗하고 정직한 한인 식당 없나요

  • Xlskwkd  12.20.2015 19:51:00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