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11살 소녀가 동성결혼에 대하여 증언하는 영상(자막)

글쓴이: 2yohan  |  등록일: 10.21.2015 11:04:18  |  조회수: 1809
"저의 이름은 그레이스 에반스이고, 오늘 저에게 얘기할 수 있게 해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비록 저는 11살이지만, 모든 사람들이 아빠와 엄마가 있어야 한다는 소중함에 대하여 알고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엄마만 둘인 또는 아빠만 둘인 가정을 만드는 법으로 바꾼다면, 미국 전역에 있는 저와 같은 어린아이들에게 매우 중요한 뭔가를 뺏어가게 만들것입니다.

저에게 있어서 엄마는 매우 소중합니다. 왜냐하면 엄마는 저에게 여자아이로서 성장할 때 필요한 것들을 가르쳐 주십니다. 엄마는 친절하고 신중하며 사려깊고 아름답습니다. 엄마는 저를 소중히 생각하고 제가 무언가를 얘기하고 싶을때 잘 들어주는 분이십니다. 저는 엄마로부터 좋은 여자가 되는 것이 무엇인지, 좋은 아내, 그리고 좋은 엄마가 되는 것이 무엇인지 배우고있습니다. 비록 아빠에게도 이러한 것들을 배우기도 하지만, 엄마는 엄마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방식으로 저에게 가르쳐주십니다. 만약 엄마가 제게 없었더라면, 이러한 것들을 배우는 것은 저에게 매우 어려운 일이었을 것입니다. 엄마는 여자로서 어떻게 자라야 하는지 저의 롤모델이며, 저는 그런 엄마를 매우 사랑합니다.
저의 아빠도 저에게 매우 중요한 분이십니다.
왜냐하면, 아빠는 저를 보호해주시고 제가 한 사람의 여성으로 자라가는데 있어서 자신감을 갖게하는 것을 도와주십니다. 아빠는 엄마가 해결해 줄 수 없는 저의 다른 문제들을 해결해주십니다. 마치 지금 저의 엄마가 아빠가 없었다면 지금의 여성이 될 수 없었던 것처럼, 저 역시도 제가 원하는 여성으로 자라는 것에 아빠가 없다면 불가능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저의 아빠는, 엄마와는 다른 강하고 지혜로운 다른 무언가가 있습니다. 저는 엄마에게서는 배울 수 없는 다른 것들을 아빠에게서 배웠습니다.
모든 아이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엄마와 아빠가 필요합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엄마와 아빠 둘 다 필요하다는 것을 바꾸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가정을 그렇게 만드셨다고 믿습니다.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거란 걸 저도 압니다.
하지만 저는 여러분들에게 이렇게 묻고 싶습니다. 엄마와 아빠중 저에게 필요하지 않는 부모가 있을까요?!
다시 묻고 싶습니다. 저의 엄마와 저의 아빠중 저에게 필요하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저는 여러분들이 모든 아이들에게 엄마와 아빠가 다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길 소망합니다.

제발 우리의 법과 결혼이 다르게 말하도록 바꾸지 말아주세요!!

오늘 저에게 얘기할 수 있게 해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7To5LwWt-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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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JerseyBoy  10.21.2015 14:09:00  

    물론 옳은 말이지만 자기가 그렇게 원하지 않았는데 자연적으로 그렇게 난사람들 어떻게합니까?  인간의 기본권리인 행복의 추구를 포기하고 그냥 조용히 빨리 죽으란 말입니까?  동성 부부가 앞으로 얼마나 많을지 모르지만 부모 둘중 하나와 같이사는 애들이 많은데 여기비데오에는 부부가 같이 사는것이 아이에게 좋다고 동성결혼 못하게 하자고 하니 그럼 과부된 엄마나 상처한 남자들 법으로  애들을 기르지 못하게 해야하나?
    자기가 싫다고 남도 못하게 하자는 생각은 너무 이기주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