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8/2015
마켓의 부당한 대우
제가 몸이 아파서 요리하기 힘들어 반찬을 마켓에서 구입하고 있습니다. 마켓 반찬을 사다 먹기 시작한것은 일년정도 됩니다.그 전에 거의 구입한적 없습니다.그러다보니 하루에 두 세번을 갑니다. 그런데 문제는 마켓 김치에서 머리카락 나오고, 콩나물 반찬에 굴덩어리, 그리고 반찬코너에도 있는 같은 반찬이지만 많은 양으로 된 가격이 싼 팩으로된것으로 한입 먹고 썩은 맛이 나는 것 ,찌개가 너무 짜서 못먹은것 그대로, 결정적인것은 마켓 자체에서 만든 김치와 게반찬 먹고 이틀동안 배탈이 난것 등등 입니다. 그래서 민감해져서 그날 만든 반찬으로만 구입했는데 저녁 늦게 8시 쯤 사간 반찬이 9시 쯤 해서 맛을 보니 쉬어 마켓도 문닫고 해서 전화를 바로 하지 못했습니다 그렇다고 다 먹고 가져간것도 아니고 맛보고 이상한것으로 그 양도 그대로 가져갔습니다.그럴땐 제대로 식사도 못합니다.
어쨌든 본의 아니게 리턴하는 상황이 일 ㅡ이주일에 한번꼴로 생겼습니다
마켓에 가서 전날 반찬이 먹을려고 하니 쉬었다고 프론트 메니저에게 이야기 하니 그 메니저 말이 나보고 마켓 오지 말라며 다른 마켓 H마켓가라며 반찬도 사지 말라하고 그 여럿 캐쉬어들 앞에서 말하는겁니다 본인 10 년 넘게 일했지만 너같은 손님 처음본다며 저 정말 순간 너무 멍했습니다.그러면서 저번 리턴한 것도 말하길래 그것도 마켓 자체에서 만든 문제가 있는 이유를 말하니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않더군요.
화가 많이 나지만 싸우기 싫어 그냥 다른 물건 구입하고 리턴받고 나왔습니다.
마켓에 손님으로 다닌지 10 년이 넘습니다
영수증에도 리턴 팔리시가 있습니다.
반찬 문제있는것 사진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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