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노래미 사시미 좋아하시는 분들께..

글쓴이: husa  |  등록일: 04.25.2015 19:48:04  |  조회수: 2768
노래미 사시미는 참 맛있지요.
노래미 중에서 쥐놀래미는 한단계 더 높은 맛으로 쳐주고 있는데요.
중국가게 수족관에 있는 활어를 구입해 회를 떠 먹고 넘 맛이있고 괜찮아서 사시미 좋아하는 분을 위해 글을 올려 봅니다.
영어로는  Lingcod 인데요(greenling 으로 부르기도 하더군요. 어쨋든 같은 어종입니다).
 파운드 당 $7.95 인데 직접 제가 사시미해서 가족과 함께 먹었습니다.
한마리가 7 파운드 나가더군요. 좀 비싸서 망설였지만 회 먹은 지가 오래되어 용기내서 샀습니다.
한국에서는 이 쥐놀래미가 우럭이나 광어보가 더 비싸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파운드당 2만원 정도에 팔린다고 하더군요(한국에서는 양식이 안됩답니다).
제가 산 lingcod 가 양식인지 자연산인지 모르겠으나 farm raised 라 하더라도 먹을 만 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간혹 한인마트 수족관에 있는 물고기 회를 떠서 먹기도 했으나 경험상 중국 가게에서 파는 활어가 훨씬 저렴합니다.
물론 중국 가게에는  늘 활어가 준비되어있지는 않더군요.
회 좋아하시는 분들 중국 마트에 가서 살펴보세요.
잉어도 가끔 만나면 사서 회로 떠 먹을 수 있고...
우럭도 있고...sheep head  간혹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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