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를 오랫동안 판매하고 설치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많이 아쉽고 답답한 마음에 몇 줄 적어 봅니다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물이 셀때 응급 조치 요령을 알려드리겠읍니다
우선 정수기에서 물이 셀 경우는 조금씩 물이 세기 때문에 금방 알 수가 없으며
눈으로 확인 될 경우는 이미 손실을 입은 후에나 알게 되지요
특히 언더 싱크에 설치 되어 있는 경우에는 더욱 이런 경우가 많이 있읍니다
예방 방법으로는 정수기를 적당한 크기의 비닐 봉지에 싸두시고 정수기 아래 신문지나
마른 타올을 깔아두시면 쉽게 알 수있읍니다.
그리고 물이 셀 경우는 정수기로 들어가는 물 라인에 파란색의 물 잠금 장치 밸브를
흔히 달려있는 경우 그것을 돌려 잠거두시고 또 물탱크의 위 쪽에도 같은 장치가
있는 경우가 많으니 앞에서 와 같이 잠그시고 써비스 기술자를 부르시면 됩니다
이런 저런 장치도 없거나 모르시면 일반적으로 싱크대 아래 캐비냇 문을 열면
두개의 수도 꼭지 밸브가 있는데 주로 오른쪽 밸브가 찬물 잠금 장치(반대로 된 경우도 있음)이니 그것을 시계방향으로 돌려서 잠그시면 됩니다
그것도 잘 안되시면 그냥 정수기 줄이 주로 프라스틱 이므로 줄을 꺽어서 테입이나 줄로
묶어 두시고 기술자를 부르시면 됩니다
물이 세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상황이지만 정수기 자체가 수압으로 작동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주의 하셔야 합니다
물이 세는 이유는 여러가지 일수 있읍니다 그러므로 써비스를 받은 후 1~2 시간 뒤에는
꼭, 반드시 물이 세는 곳이 없나 확인 해 보셔야 합니다
이유는 정수기 써비스를 받은 후 1~2시간 뒤에 정수기에 수압이 제대로 (최대로) 작동 되므로
물이 조금씩 세는 경우 그때에서야 확인이 가능 합니다
그래서 다시 확인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정수기를 쓰지 않고 물을 깨끗히 먹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읍니까 그러나 정수기를 쓰시는
경우는 항상 위에 언급한 사항을 주의 해서 잘 사용 하시길 바랍니다
누구나 한번 쯤은 물이 세서 골머리를 앓으신 적이 있으리라 생각되어 적어 보았읍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단독 주택이나 타운 홈에 사시는 분들은 집을 몇일씩 비우시는 경우
집안으로 들어가는 메인 빌브를 잠그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집으로 돌아 오신후 다시
열으시면 되니까요 적어도 변기 쪽 물 밸브와 주방 씽크대 찬물 밸브는 잠거 두시는 것이
물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날마다 행복 하세요
물에관한 정수기기에 대해 궁금 사항이나 질문 있으시면 댓글이나
e-mail ; peaceaqua1@gmail.com 으로 연락 주십시오
***광고 목적이 아니니 장난은 사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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