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가와 웨스턴 코너.
한국에서 온 골프 옷가게.
다른분들도 알아야 하실거 같아서 글올립니다.
얼마전 아는동생. 생일 선물로 골프티를 하나. 샀는데
사이즈가 맞지않아. 30분도 안되서.다시 바꾸러 갔더니 찿는 사이즈가 없었읍니다.
그래서. 사이즈가 맞는 다른 모델로 바꾸니 20불정도 차액을 돌려 받아야 하는 경우가
생긴 겁니다.
시간도 없고, 해서 20불 돌려 달라고 했더니, 안된다는 겁니다.
다른걸 하나 더 사던지 담에 올때 크레딧으로 사용 하라더군요
.
아니 여기 미국이고, 사서 합번 입고 빨아서, 가져가도 바꿔 주는게 미국인데
그리고 이름 없는 시장옷 파는곳도 아닌데,브랜네임 가진 매장에서.
미국에서 무슨 장사를 이렇게 하시느냐고 했더니, 가게 방침이랍니다.
가게 방침이 먼저 입니까? 미국 소비자 법이 먼저 입니까?
결국 얼굴 붉히다, 돈더주고 하나 더 사서 나왔읍니다. 비영신 맞지요 제가?
혹 제가 틀린거 아니지요?
여기서도 가게 방침이 그러면, 그게 맞는건가요?
그런 어떤 안내 문구도 없었고, 이야기도 없이 주먹 구구식 한국식...
옷도 괜찮고 가격도 그만하면..
.
안갈건 아니지만.
영업 방침이라는게. 그나라의 법안에서 이루어져야 하는게 아닌가 싶내요.
혹 다른분들도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혹제가 미국 소비자 법을 잘몰랐다면 설명좀 해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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