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미 씨 행동을 보면 북한과 미국의 수교가 임박했다

글쓴이: 제보자  |  등록일: 12.18.2014 07:24:18  |  조회수: 2216
미국과 북한은 이미,

양국합의 아래 '수교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벌써,양국은 이 비밀이 밖으로 새어나갈 것을 우려해

민간항공기를 이용하지 않고 '군전용기를 이용하여' 평양으로 들어가

사전 물밑접촉을 마친 상태다.

북한과 미국은 이미 챙길 것은 다 챙겼다고 볼 수 있다. 한국의 전시작전권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고,일본의 칭얼거림에 못 이기는 체,미국의 무기를 재고정리

하면서,그들의 편에 섰고,북한의 핵을 가지고,동남아시아에 핵 방어계획이란

전략적시스템을 팔아치웠다. 이제,북한을 껴안고 가지 못하면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하기가 어려워진다. 북한도 세계 최고의 시장인 미국을 껴안지 않을 수 없는 형편이다

이 둘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진 것이다.

북한의 제1외국어가 영어다. 학원도 많이 생겨 원어민 강사가 수두룩하다

여기에서,

뒤처지는 것은 남한이다. 아무런 권한이 없기 때문이다. 미군의 점령군 아래 놓여 있기

때문에 우리의 의지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천안함사건의 진실이나,

세월호사건의 진실이 왜곡되고,은폐되는 이유가 다 '군기밀이 내포되어' 있는 사건이기에

더 더욱 그렇다. 언젠가는 밝혀질 진실이지만 아직은 '갈 길은 멀다'라고 본다.

이제,53년만에 쿠바와 국교정상화를 했다. 세계는 변하고 있는 것이다.

변하지 않는 것은 '대한민국이라는 우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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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J.Park  12.18.2014 08:20:00  

    좀 잘 못 보신게.. 이번에 미국방장관이 북한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유지했던 인물입니다. 그리고 미국은 항상 북한이 국제 사회의 룰만 따르면 수교를 할 수 있는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 JerseyBoy  12.18.2014 08:29:00  

    살면서 꿩도먹고(한반도의 평화)알도먹고(통일) 하면 좋지만 아마 후자는 지금 이런것 읽을수 있는 사람들 일생에는 오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으면 됩니다.
    나라가 작다고못 살라는법 없읍니다.  자기가 나고 싶어 이세상에 나온 사람은 없으니 이왕 나온것 죽을때까지 잘먹고 잘살게다 가면 되지 국토가 적어 불행하다고 언제 통일되느냐고 기다리면서 자기 인생을 허비하지 말고 일생 살다 가면 됩니다. 
    신은미씨가 하는것 다 좋은데 하나 아쉬운것은 왜 나라가 분단이 된후에 남한때문에만 통일이 않된다고 생각하는사람들이 그리 많은지?  적화 통일을 원하면, 대다수 남한 국민이 앞날에 지금 북한 같이 사는것을 원하였다면, 통일이 쉬웠겠지만 그렇지 않으니 계속 대결을 하고 있지요.  그러니 신은미 씨 같은분이 왜 북한 동포에게 남한 국민은 이렇게 할테니 너희는 이렇게 하라 못하고 항상 통일의 아이디아가 있다는 사람들은 남한 탓만 하는지 이해가 않가네요.  북한국민에게 대고 어떻게 하라 하는 애국자는 없나요?

  • 제보자  12.18.2014 08:27:00  

    미국은 미국을 지배하는 또 다른 권력 '그림자정부에 의해서' 작동되고 있습니다.

    일개,대통령이나 국방부장관이 뭘 할 수는 없는 국가입니다. 군산복합체라는 거대

    한 괴물이 세계를 움직이고 감시합니다. 미국이 진정으로 원하는 민주주의 국가란

    '미국에 이익이 되는 국가'라 칭하고 있습니다.

  • J.Park  12.18.2014 09:05:00  

    너무 음모론 성향이 짙네요. 근거하시는 자료라도 있나요?

  • JerseyBoy  12.18.2014 10:47:00  

    이글을 여기서 마감해야지 곧 "시사 토크"로 가라고 불평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