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불법체류자입니다. 남의 약점을 파는 인간들은 나쁜인간들입니다.
저는 약 8년 전 미국에 방문 visa로 와서 현재 7살짜리 딸을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의 엄마와는 약 2년 전 이혼했고 현재 소재도 알 수 없습니다. 저는 그동안 불법 체류자로 지내고 있었는데 최근 제가 일하던 일식당 사장의 돈 $12,000을 훔치다가 잡혔습니다. 그리고 사장의 신고로 이민국 직원에게 새벽에 체포당했습니다. 그동안 불법체류로 미국에 살아왔지만 범죄를 저지른 것은 불법체류 빼고 이번이 처음이였습니다. 현재 저는 추방재판 중에 있으며 보석금을 내고 일시적으로 가석방되었습니다. 제가 추방되면 미국에서 태어난 시민권자인 딸도 한국으로 돌아 가야할 형편인데, 혹시 시민권자인 딸을 이유로 저희가 미국에 머물 방법은 없겠는지요?
그리고 돈 조금 훔쳤다고 저를 신고한 사장넘 한테 어떻게 하면 보복을 할수 있을까요? 사람을 죽인것도 아니고 단돈 $12,000 훔쳤다고 이민국에 신고는 너무했다고 생각합니다. $12,000이 나와 나의 딸의 생명보다 가치가 더있다 그말입니까? 대한민국은 쓰래기 나라입니다. 난 쓰래기 나라로 돌아가고 십지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LAdude, aka yu, AUTOBOT, 의사, 경찰, 현대자동차, 착한돼지@, JerseyBoy', 님 소설도 잘쓰네요.
당신은 불법체류자가 맞다,내가 말하는 불법체류자들은,불법체류 하고있지만,
법을 어기지 않는 선량한 사람들을 말한거야,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불법체류
자들이 도매금으로 같이 넘어간다.난 법학자가 아니다.
남의 돈 훔치는 건 범죄 아니라고 누가 그럽니까?
어린나이에 실수 하는 것도 아니고 ,,,
제가 LA 오래 살다 최근에 SF 근처에 살고 있습니다.
저도 LA 살때 느낀 것은 유독 신분에 많이 관심을 가졌고 이 동네는 거의 따지지 않지요.
근데 제가 살아보니 이유가 있습니다.
SF 쪽 물가가 LA보다 훨씬 비쌉니다. LA에서 웬말한 벌이로 사는 사람은 SF 근처에서 못버팁니다.
신분에 문제가 있어서 케쉬받고 있하시는 분들은 이곳에서 살기 어렵습니다.
자연히 이쪽은 전문직 종사자들이 많을 수 밖에는 없고요.
그러니 서로의 신분에 대해서 그리 따지지 않는게 당연한 결과입니다.
이곳도 LA처럼 물가가 싸서 한인들 몰리면 뭐....
보복이요? 나 참 기가막히네..
당신 딸은 귀하고 남의 돈은 안귀해요?
단돈 $12,000 이라? 단돈?
$12,000 ? 당신 돈 누가 $12,000 훔쳐가면 모르긴 몰라도
당신은 더 할걸.
내꺼가 귀하면 남의 것도 귀한겁니다.
쓰래기같은 한국에 가면 당신하고 딱 맞네.
얼른 돌아가슈...
원글은 이사람이 소설쓰는분이니 신경쓰지마세요. 님같이 벌쩍하는사람들 약올리느라 쓴글에요. 여기 LAdude 를 비롯해 유사아이디 등 약 3-40개 아이디로 (그중 1-20 개는 남의 아이디와 비슷한거 예: JerseyBoy, JerseyBoy ', 착한돼지, 착한 돼지 (space 하나)) 또는 착한돼지@) 이런글 저런글 남이 발칵하는것 보려고 쓰는 사람에요. 요즘은 행정명령이 나오니 "불체자 추방하자" 라고 하고 지난주에는 "의사" 라는아이디로 "부모의 시신을 의대에 기증해서 장례비 줄이자" 같은 글 쓰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