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만 노인센터 이사장에 대한 의문점.

글쓴이: 미니니니  |  등록일: 11.22.2014 03:50:04  |  조회수: 5736
문뜩 이번 노인복지회 회장을 폭행한 이유에대헤 궁금한점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써본다. 그 폭행사건의 이유인 노인복지회의 렌트비 뭐 기타등등 돈때문에 생긴문제였다. 일단 먼저 노인복지회의 기능을 간단히 살펴보자. 한국이라면 노인정 비슷하다고 생각하면된다. 돈없는 노인들 오갈곳없는 노인들을 비록 재워주는건 아니지만 편히와서 무료로 쉬라고 있는곳이다. 박형만 이사장은 돈없고 힘없는 노인들에게 삥을뜯으라는걸까?? 나는 여기서 의문점이 든다. 그가 공주에 기부한 금액은 엄청나다. 그렇다면 왜 그 갈곳없는 노인들에게 배풀지 않은것일까? 공주시에 기부한건 나중에 한국으로 돌아가 한자리 해먹기위해 기반을 다지는것일까?? 한국에서 기부하고 영수증을 받아 신고를하면 연말정산때 일정한 금액이 현금으로 나온다. 그럼 그 나온금액까지 전부 기부를 한걸까? 아니면 기부금액 세금신고를 안한것일까. 왜 고향인 공주는 되고 자신과 같은 노인들에겐 배풀지 않은것일까. 물론 그가 공주에 기부를힌걸 나쁘게 생각한건 아니다. 하지만 현상황을 놓고본다면 기부를 좋은마음으로 한게아니라 뭔가를 생각하고 기부를 한게아닌가 의문점이 생긴다. 그가 기부한 금액이랑 여러 신문에나온 노인복지회 렌트비 기타등등금액은 기부금액에 반에반도 안된다. 만약 그가 공주시에 한자리할려고 기부하는거라면 아주 나쁜사람이다. 공주시에서 모범시민으로 상까지 줬으니 말이다. 하지만 그런게 아니라 어려움사람을 진정 도와주는 시람이라면 노인복지회에 기부정도 할수있지 않을까?? 또한 전 한인회장이 지시한내용을 몰랐다면 노인센터는 제대로 일이 돌아가는가..?? 그가 과연 노인센터 이사장자리에 있어야하며 공주시의 모범시민의로 불려져야 하는지 의문점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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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wptlzktls  11.22.2014 20:05:00  

    이 사람에 대한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아무튼 LA 교포들에게는 양의 탈을 쓴 이리라고 표현 하더군요. 250 유닛이나 갖고 있는 부동산 부자로 소액을 기부하고 신문 기사에 나오는게 취미생활이라고 웃었는데, 아마도 정치적인 욕심이 내재되어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그런데 이제 곧 벽에 똥칠 할 78세의 나이인데, 뭔 노년의 노욕과 노추인지..참..인간의 욕심의 끝은 어디까지인지...언론들은 이 노욕과 노추에 춤추지 말고, 소액 기부에 신문기사를 내주는 대신 이 사람의 실체를 파헤치는게 진정한 언론의 의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너무나 데리고 있던 매니저들의 고소와 테넌트들의 고소가 나무에 연걸리듯이 주렁주렁하답니다. 이 사람은 말로는 절대로 들어주지 않고 고소나 해야 합의하자고 하는 습관이라니,,,억울하신 일을 당하신 분들은 고소부터 하셔야 합니다. 제발 언론들의 각성을 촉구합니다. 적어도 이리를 천사로 탈바꿈 시키는 추태를 벌이지 마셔야 합니다.

  • 미니니니  11.22.2014 20:24:00  

    언론들이 선뜻 기사를쓰지 않는이유가 박형만과 그의 측근들의 인맥이 언론사까지 힘이있는걸로 알고있어요. 저번에 읽었던 기사중 어떤 기자가 그러더라구요. 기자들이 다 30년후배라고 진정한 언론인이 빨리 나타나기를 기다려야겠죠

  • JerseyBoy  11.22.2014 21:28:00  

    라코가 언론?
    교차로가 라코보다는 고질의 "언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