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할지 모르겠으면 여기에 본인의 연락처를 남겨야지 누군가 연락을 해서 도와줄것 아니예요? 좀 뭘 모르는 젊은분 같아서 보다 못해 한마디 남깁니다. 자기가 아쉽게 도움을 청하는 입장이라면 자기에게 닿을수 있는 자락을 남겨야 도움을 줄 것 아닙니까? 전화번호를 남기시면 누군가 더 빨리 도움을 드리겠지요. 그리고 남자인지 여자인지 밝히는 것도 중요합니다. 댁을 받아들이려 고려하는 사람 입장에서 남자라면 곤란한 경우도 있지 않겠어요?
원글님은 아무것도 모르는 젊은분 같네요. 인턴으로 미국에 와서 어떻게살게요. 저생각엔 안오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인턴은 돈도 못받고 또 미래 직업이 확실치 안습니다. 약속도 믿지마세요. 저 아는 사람도 직업 약속믿고 인턴으로 미국에 왔다가 돈도 못벌고 고용주가 약속한 직업도 못얻고 하다가 할수없이 매춘부가 되고 그다음 경찰한테 걸려서 추방당했습니다. 또 아는 다른 사람 한명도 인턴으로 와서 사기꾼 고용주한테 시달리다가 몃달전에 자살했습니다. 죽기 싫으면 미국 오지마세요. 당신같은 상황에 있는사람은 미국오면 죽음의 길로 떨어집니다. 한국에서 노력하세요.
라디오 코리아 렌트 리스란을 보면 방하나 렌트 하는 사람들 많아요.
직장 다니고 처음에 이것저것 하다 보면 집에서 밥 해 먹는 것보단 그냥 밖에서 먹는게 더 저렴 할테니...주방은 굳이 필요하지 않을듯 싶어요
이런곳도 주인이랑 잘 얘기하고 들어가면 간단한 음식 정도는 해 먹게 주방 쓰게 해 줍니다.
일단은 방 하나 렌트 주는거 얻으셔서 일단은 살아 보시고...
집을 구하시면서 살림을 늘려 가는게 나을 듯 합니다.
아니면 요즘은 하숙집도 많이 생겼는데 월 얼마 해서 돈 내면 밥까지 제공 된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에 적응 할려면 힘들껍니다.
인턴도 말이 좋아 인턴이지 제대로 된 회사 아니면 거의 노예처럼 부리던데요.
혹시나 어떻게 상황이 펼쳐질지 모르니 몇개월 정도 적응하시고 계속 살아도 되겠다는 마음이 드실때 가구 늘려 가며 집 구하는 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