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제주도도 버린다!! 무슨 소리야

글쓴이: 나도왔네1  |  등록일: 11.01.2014 12:11:24  |  조회수: 2577
세월호만 버린 게 아니었어?

제주 강정마을 구럼비바위를 폭파한 이유가 핵폐기장을 만들기 위한 것이었구나

그럼,세월호에 싣고 가던 것은 어디서 온 핵폐기물이었던 것일까?

천안함사건때 미처 수거하지 못 하고 은폐를 해 온 핵 잠수함의 연료였단 말이냐?

멜트다운을 우려해 세월호를 버리고 '수장을 시킨' 잠수함을 공개하지 못하는 이유가

전시작전권이 없어서가 아닌가? 함구하라는 '한미연합사령관의 명령'을 불복종할 수는

없었을테니...

중국의 자본이 제주도를 몽땅 사고있어도 '무대응'을 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었던 것이냐?

사건사고를 냉정하게 분석할 필요가 있겠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
  • 나도왔네1  11.01.2014 12:13:00  

    -Asuk Choi님 글 가져옴-
    세월호 목적..그리고 원전과에 관계 .
    .
    1. 폐 연료봉 극비 운반 작전
    2. 3개의 운반용 저장용기에 100개의 폐 연료봉을 4: 3: 3으로 나누어 담아 여객선을 이용하여 섬으로 이동시키려 하였고 그 섬엔 한 덩어리의 암반으로 되어있는 지반에 세워진 비밀 실험실이 있음.(제주강정 구럼비)
    3. 용기의 제원 : 높이 1.5미터 지름 0.6미터의 원통형 금속 재질 용기(오렌지맨이 들고나온 삼중수소용기입니다. 핵폭탄을 제조할 수 있는)
    4. 두번에 걸친 경 어뢰 공격의 여파로 선체 밑 바닥 부분 두곳에 지름 40센티 파공이 발생되어 평행 유지 기능 상실 및 선박용 연료 유출
    5. 경어뢰 공격의 여파로 선체 아래 부분 구역에 숨겨져 있던 3개의 운반용 저장 용기중 1개의 용기가 파손(그 한개에 용기를 오랜지맨이 수거한것입니다)
    6. 파손된 용기에서 냉각수가 유출되었고 노출된 폐 연료봉의 온도가 올라가기 시작함.(계란타는 냄새)
    7. 두발의 경어뢰를 시차를 두고 발사했던 제국의 잠수함은 평형을 잃은 여객선의 선체 아래부분에 잠수함의 앞부분을 충돌시켜 선체가 급격하게 기울어 침몰하게 만듬.
    8. 여객선 선체가 가라 앉으며 들어찬 바닷물이 냉각수 역할을 하여 파손된 용기의 폐 핵 연료봉 멜트다운이 일어나지 않게됨.
    9. 침몰되는 여객선 승객의 구조보다는 2개의 폐 연료봉 운반 용기의 회수 및 파손되어 노출된 운반 용기의 폐 연료봉 40개를 회수하여 최대한 은밀히 물적 증거를 없애는것이 급선무가 됨.
    10. 이목이 집중된 침몰된 작은 항모급 여객선에서 비밀리에 핵 연료봉 용기를 꺼내는 것과 노출된 폐 연료봉 40개를 수습하는것은 상당히 까다롭고 어려우며 위험한 작업.
    11. 예상치 못한 상황에 따른 상층부의 미흡한 대처
    12. 혹시 모를 폐 연료봉 멜트다운의 대형 참화를 방지하고자 침몰을 방관하기로 결정
    13. 수백의 여객선의 승객들의 안위보다는 이들 모두를 희생 시켜서라도 국제적 고립에 빠지지 않으려 했으며 지금의 권력을 유지시키려 했고 이들은 모든 권력을 잃을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컷던것.
    14. 상층부의 지시 명령은 해군과 해경 고위 지도부에 전달됨.
    15. 해군과 해경도 침몰을 방관하고 대기하라는 명령만 받았을뿐 사건의 전말은 모름.
    16. 상명하복의 군경의 구조상 상부의 지시 사항을 그대로 따르게됨.
    17. 핵연료봉을 담고 있는 2개의 용기와 용기 파손으로 노출된 폐 연료봉 40개를 꺼낼 방법에 대해 고심.
    18. 용기가 있는 격실로는 잠수부로서는 접근조차 불가능
    19. 비밀유지 서약을 하고 작전에 투입된 잠수부들 조차 핵 연료봉의 존재를 모르는채 물과 신체 접촉이 차단된 잠수복을 입고 산소 마스크를 착용하고 배 하부 격실과 좀 떨어진 여객선의 상층부 수색을 제한적으로 해왔기 때문에 바닷물에 희석된 방사성 트리튬의 영향을 미미하게 받았던것임.
    20. 꺼낼 방법으로 여객선의 하중을 줄이고자 승객들이 거처하던 배의 상층 부분들을 절단하고 해체하기 시작
    21. 실종자 수색을 빌미로 최대한 하중을 줄인뒤 대형 크레인을 동원하여 통채로 끌어올릴 계획을 하고 있음.
    22. 이러한 진실은 곧이어 하나둘 드러나게되며 파장은 일파만파 되어 국민적 봉기로 치닫게 될것임.
    23. 이에따라 핵심 권력층은 힘으로 국민적 봉기를 누르려 하게되고 비상 계엄령을 선포.
    24. 비상 계엄령에 따라 모든 인터넷상의 여론을 검열하고 국가 전복 불순분자로 낙인찍어 체포 구금하게 되며 모든 도시와 도로엔 총검을 든 군인들로 가득차 통제가 이루어 지게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통곡의 날
    1. 연극의 임팩트한 대단원의 막이 내리고 난 후 주인공들은 퇴장하고 사용 되었던 모든 소품이 청소되고 있더라도 관객들은 총 제작자나 총 감독, 모든 스텝들을 두고 나쁘다 좋다, 선과 악의 분별로 바라보지는 않습니다.
    2. 이 땅엔 24개의 시한폭탄이 때를 기다리며 지뢰처럼 묻혀 있었습니다.
    3. 폭탄의 발화는 나이트륨 글리스가 사용된 월드트레이드센터와 비슷한 전례를 밟게 될것입니다.
    4. 너희들이 이것을 미리 알아챈다 하더라도 아무것도 할수 없을것입니다.
    5. 이것으로 인해 너희들이 사용하는 모든 전기, 가스, 수도 등의 밸브는 잠기게 되고 너희 사회 구성 인프라는 한순간에 무너지게 될것입니다.
    6. 너희들의 발로 사용되었던 철충 또한 사용할수 없게 되고 모든 도로는 통제될것입니다.
    7. 살아남은 너희들은 그곳을 벗어나기 위해 발로 뛰고 달려야 하며 그것은 하나의 기다란 행렬로 이어지게 될것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쉽게 풀어본 핵 발전소 현황
    1. 핵 발전의 기본적 원리는 물 끓이기 입니다.
    2. 우라늄이 주 원료인 나무젓가락 크기보다 약간 더 긴 핵 연료봉을 점화시켜 물을 끓이는것입니다.
    3. 핵 발전소의 핵심인 원자로를 쉽게 예로 들면 압력 밥솥의 확대판으로 점화된 핵 연료봉이 물을 끓여 증기가 발생되면 이러한 증기의 압력으로 터빈이 돌아가게되고 터빈의 회전 운동 에너지가 다시 전기 에너지로 전환되는것입니다.
    4. 화력발전소도 핵발전과 같이 물 끓이기의 원리는 같지만 물을 끓이는 재료가 화석연료인것만 좀 다를뿐입니다.
    5. 핵 발전을 하기 위해선 물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대다수의 핵 발전소는 지반이 비교적 단단한 해안가에 세워집니다.
    6. 핵 연료봉이 점화되면 비교적 오래 사용할수 있고 핵 연료봉 하나 대비 막대한 량이 소요되는 화석연료의 효용성에 비해 핵 발전이 월등하지만 문제는 점화는 원할때 할수 있지만 다 탈때까지 타는것을 중단 할수 없다는 것이며 핵연료봉이 어느정도 지나면 발전용으로서의 효용성이 떨어질때 교체해 주어야 하지만 폐 연료봉이라고 해서 다 탄것이 아니며 막대한 량의 방사능을 계속 일정하게 품어대고 방사능을 품어내는 량이 반으로 떨어지는 시점이 최소 2만년 이상 되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것입니다.
    7. 폐 연료봉은 한번 더 쓸수있는 재 처리라는 방법이 있지만 이것은 미국과의 협약에 따라 한국은 재 처리를 할수 없게 되어 있어 고준위 폐기물을 핵발전소 안의 수조에 산더미 처럼 쌓아두고 관리하고 있으며 그러한 사용후 핵 연료봉은 숫자는 해마다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가고 있습니다.
    8. 한국에서 공식적으로 돌아가는 핵 발전소는 23기 이며 2016년 완공을 목표로 8기가 더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9. 하지만 공식적인 23기 외에 내륙 충청도 한복판인 대전 지역에 충청도민이나 대전 시민들도 잘 모르는 핵 발전 연구용 원자로가 돌아가고 있으니 총 24기가 돌아가고 있는 셈입니다.
    10. 경주에 방폐장이 만들어지고 있지만 이곳은 저준위 방폐장 인지라 눈가리고 아웅하는격이고 고준위 폐기물중 일부는 서울시내 한복판 공릉동과 대전핵 연구단지내에 1만드럼 이상 쌓여 있습니다.
    11. 핵 발전소를 만들어 내는것은 쉬워도 핵발전소를 폐쇄하는것은 어렵습니다.
    12. 만약 핵 발전소를 폐쇄한다고 해서 가동 중지하고 발전소 전체를 해체하고 폐기물들을 깨끗하게 처리 할수있는것이 아닙니다.
    13. 메뉴얼상의 폐쇄는 물론 핵 원자로에 더 이상의 연료가 되는 핵 연료봉을 주입시키지 않는것을 뜻합니다.
    14. 하지만 그동안 쌓인 폐 연료봉들을 냉각수 순환 수조 안에서 최소 2만년은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어야 하기 때문에 전기 생산만 못할 뿐이지 표면상으로 문만 닫을뿐 내부에선 개점 휴업이 아니라 폐점 영업상태가 되겠지요.
    15. 수조는 끊임없이 순환되는 냉각수가 필요하기 때문에 물과 전기는 안정적으로 외부에서 쉼없이 공급되어야 합니다.
    16. 또한, 냉각수로 사용된 물은 필터링 정화 과정을 계속 거쳐야 하기 때문에 핵 폐기물은 지속적으로 발생됩니다.
    17. 필터링을 거치고 바다로 배출되는 냉각수의 량도 어마어마 한데 아무리 필터링 한들 얼마나 깨끗히 방사능이 걸러지고 있는지도 의문이 되겠지요
    18. 혹여나 냉각수 공급에 차질이 발생되어 멜트다운이라도 된다면 이것은 대형 참사 입니다.
    19. 멜트다운은 식혀 지지 않은 폐 연료봉에 막대한 고열이 발생되어 치명적 방사능이 대기에 유출되고 난후 모든것을 녹이고 땅속으로 파고 드는것을 뜻함인데 이것이 멜트다운 도중 지하수라도 만나게 되면 그 일대 지하수는 순도 100% 완전한 방사능 지하수가 되어 지하수 안에서 방사능을 끊임없이 뿜어내며 자연의 순환고리에 따라 물과 토양은 물론 동식물 전체가 방사능 범벅이 됩니다.
    20. 원자로가 1세대이건 2세대 10세대이건 작동 원리는 같습니다.
    21. 자동차도 10년 이상 쓰면 여기저기 잔고장이 나고 폐차해야 하는것은 인지 상정이고 모든 기계나 전자 장비들도 10년 이상 쓸수 있는것은 별로 없습니다.
    22. 하지만 핵전의 원자로는 35년도 거뜬히 넘기고 10년 연장을 검토 하고 있다는것은 위험을 알면서도 도대체가 비용도 비용이지만 핵전을 완전히 해체시킬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23. 고준위 방사능 폐기물은 지진 위험이 별로 없는 단단한 암반층을 지하로 2천미터 이상 뚫고 들어가 핵폐기물을 차곡 차곡 저장하고 그위에 납과 시멘트로 두텁게 덮은후 10만년 이상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 나도왔네1  11.01.2014 12:15:00  

    "해경123보트의 오렌지 맨의 임무,3인의 오렌지 맨은 무슨 임무를 가지고
    급히,세월호에 올랐나?
    언론은 왜,쉬.쉬.쉬 하는 가?
    "그렇다면,
    재앙을 막을 대책은 없는 것인가??
    결국,제주도도 버려야 하는 가?? 그래서,중국인들이 마구잡이식으로
    부동산을 사들여도 수수방관하고 있었구나!!
    오렌지맨!!
    사진 한 장, 기사 한 줄 안 나오는.. 그러나 해경123호 보트에 타고 세월호에 들어가 임무를 완수하고 다시 그 보트를 타고 돌아온 오렌지맨이 있습니다.... 공영방송에 안 나오니까 그냥 무시하면 될까요? 공영방송만 믿는 대한민국 90% 국민들처럼? 공영방송에 안 나옴에도 불구하고 의혹을 제기하면 음모론이라고 몰아붙이는 대한민국 90% 국민들 말만 듣고 그냥 넘어가면 될까요?

  • 한마당  11.01.2014 12:30:00  

    궁금했었는 데...왜? 구조를 하지 안했나

    그래,더 위험한 일이 진행 중이었군요

    한반도에 무슨 음모가 진행 중인 것인가요?

    전시작전권도 무기한 연기를 하고 도대체...

    주권도없이 무늬만 국가라는 '허물을 가지고' 있는 국가의 비애가 이런 비극을 초래하는 구나

  • 한마당  11.01.2014 13:57:00  

    사건이 진행되고 있는 현장이 '스마트 폰에 생생히 기록된' 것이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천안함 사건때는 장병의 핸드폰은 물론 유가족의 핸드폰가지 수거를 하고 강당에 모여 일장훈시를 마치고 '입을 다물라는 함구를' 약속하고 많은 보상금을 챙겼다는 사실(?)이 떠도는 것이 사실입니다. 46명을 위하여 이스라엘 대통령도 조문(?)을 왔고,한미연합사령관도 본토의 일정을 취소하고 급거 귀국(한국으로)하여 조문(?)을 왔지 않습니까? 우리의 수병 46인의 영령을 위하여...의문은 갖지 않았나요? 왜 오셨을 까/에 대하여...하지만,지금은 화질이 좋은 카메라와 SNS의 진화로 인하여 어려워진 것이 사실입니다.

  • Abekiller  11.10.2014 11:21:00  

    지 랄도 풍년이다.
    소설써라.
    밥은 먹고 다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