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식구들과 오래만에 저녁식사 하자고 해서 어디를 갈까 고민중에..부페식당 가기로 결정..와우..
아들과 와이프는 헐리우드에 있는 베가스 부페로 가자고 해서.. 내 깐에는 요즘 경기도 않좋은데 이왕이면 한국분이 경영하는 비원 부페로 가기로 결정하여..
입구에 커다란 안내판... 이게 왠떡 입니까.. 글세 개업 2주년 감사세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어께가 으슥...
그런데 그만.... 시간이 7시 30분인데 손님은 5 테이블에 먹을 음식이 없었어요..
게다가 고기는 말라 비틀어져 씹을수가 없고.. 스시는 달랑 4 종류에 사라드 야체는 달랑3 가지..
하두 먹을게 없어서 부페에 가서 짜장면 먹고 왔습니다.
식구들 한테 야단만 맞고 돌아오는길에 공연히 한국 집에 가자고 해놓고 개 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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