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그리고 미씨usa

글쓴이: 바람바람  |  등록일: 10.06.2014 21:09:27  |  조회수: 3373
세월호 특별법 문제와 미씨 사이트의 운영자및 종북 세력에 대해 안타까움과 우리나라 한국, 내 조국의 앞날을 걱정하며 몇자 적어보려 합니다. 최근 미씨USA를 탈퇴하며 있었던 일도 같이 나누려 합니다. 오랫동안 회원으로 있으며 눈팅정도 하고 가끔 글좀 올리고 댔근 가끔 달곤 하다 최근 세월호관련 대놓고 정부욕하고 마치 정부가 만들어 놓은것처럼, 모든 책임이 대통령에게 있었던것처럼 몰고가는 현 미씨사이트에 분개 합니다. 모든 회원들중 종북찬양하는 회원들만 유지하고 부정하며 질책하는 회원들의 권한을 삭제하며 글도 답글도 쓸수없게 막아 놓는 미씨 usa는 분명 빨갱이들이 운영하는 사이트임이 분명함을 여기에 고 합니다.
그곳에서 활동하는 회원들 대부분이 불쑨한 종북임을 유의 하시고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최근 미 언론에 정부비방, 현 대통령 비방하는글을 아무 거리낌없이 올리는 이들은 한국인이 아님이겠지요. 만약 같은 한국인 이라면 자기식구 욕하고 대내외적으로 떠들고 다니는 가족이 이 세상에 얼마나 있겠습니까? 만약 그러다면 배은망덕한 개 망나니 일테지요.
마찬가지로 자기 나라 밖에서 욕하고 떠들고 다니는 그들은 분명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아님 종북 세력일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그리고, 세월호 문제에 대해,
사고에 대해 또 죽은이들에 대해 정말 않되고 안타깝지만 그들이 유공자가 될 순 없지요.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저 많은 순국 열사들은 무었이 듸는것 입니까?
남은 가족들의 아픈 마음은 이해 하지만 그걸 빌미로 횡재라도 하려는것 같은 그들의 작태가 안타깝가만 합니다.
물론 그 사고가 나게된 원인을 찾아 그들을 처벌하고 재발되지 않도록 근본을 고쳐야 겠는데 그러기엔 한국의 모습이 너무 근본부터 썩어있고 오랜 세월 싸여진 뒷거래의 나만 잘 먹고 잘 살면 된다는 기본 사고 방식을 뒤집어 고치기엔 너무 깊이 뿌리내린 부패가 과연 얼마나 고쳐질지 모르겠습니다.
사회에 만연된 부패와 시민의식의 낙후, 그리고 국민이 뽑은 국회의원 의식 수준과, 과연 국가를 위해 정말로 일할수 있는 인재의 부족이 너무 깊어 앞으로의 한국의 앞날이 매우 걱정 스럽습니다.
시민들 의식과 준법정신만 고쳐 진다해도 이와 같은 일은 미연에 방지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 보며 아랫글은 다른곳에서 옮겨온 글 입니다.
함께 나누었으면 합니다.
부디 한국의 뿌리가 건실해 지고 잘 자라는 나무가 되길 기원 합니다.


ㅇ뻔한 일을 가지고

 “억지가 사촌보다 낫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억지 쓰는 아이가 과자도 더 얻어먹습니다. 억지 쓰는 어른이 안 될 일도 되게 하는 경우가 없지 않습니다. 억지가 통하는 집안이 있고 안 통하는 집안이 있습니다. 억지가 통하는 나라가 있고 통하지 않는 나라가 있습니다. 잘 된 가정과 잘못된 가정의 기준이 거기에 있습니다.

한국인은 모두 선진국에 산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살고 싶어 하지만 아직은 멀었습니다. 우리들의 일상생활이 너무도 합리적이 아닙니다. 정치적 상황은 더욱 그렇습니다. ‘입시지옥’이 여전한 까닭은 한국의 가정과 사회와 정치가 아직도 후진국 수준에 있기 때문입니다. SKY는 하늘이지 땅이 아닙니다. 땅을 두고 하늘이라고 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지난 4월에 벌어진 세월호 참사에 대응하는 정부와 국민과 유가족의 자세를 보고, 한국을 후진국으로 간주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지난여름에 있었던 말레이시아 여객기의 참극은 우크라이나 반군에 의해 그 상공에서 벌어진 참사로서 화란 사람들이 백 명 이상 추락사하였고 그 희생자들 중에는 50명도 더 되는 세계적인 화란 학자들이 있었지만 화란 정부는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애도의 날을 단 하루로 한정하고 곧 일상으로 돌아갔지만, 우리나라는 4월 16일 이후 오늘까지 167일 줄곧 ‘애도의 날’이 이어지면서 국회도 휴업에 돌입하여 아직 법안을 한건도 심의하지 않습니다. 이런 선진국이 지구상에 어디에 있습니까?

뻔한 일을 놓고 억지를 씁니다. 북에 자리 잡은 인민공화국보다는 휴전선 이남에 세워진 대한민국이 30배는 아니라도 10배는 더 잘사는 나라임이 뻔한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종북’을 주장하는 정당이 대한민국 안에 살아있고 계속 국민의 혈세를 축내고 있습니다.

뻔한 일을 가지고 억지를 씁니다. 그리고 그런 억지가 통하는 나라가, 서글프고 송구스럽지만 오늘의 대한민국입니다. 이 나라가 선진국 대열에 끼어들려면 아직도 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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