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코리아 구인란을 보면서...

글쓴이: 따라라  |  등록일: 09.27.2014 13:59:57  |  조회수: 3416
라디오코리아 구인란을 보면, 대다수의 회사들이(특히 다운타운 의류쪽..) 단순히 직원만 구한다고, 하고 이메일 주소 하나만 올립니다.

이메일 주소로 이력서를 보내도 답변이 없는 경우도 많고, 또한 회사가 어떤지도 모르고...

라디오 코리아에서는
회사이름, 주소, 전화번호 정도는 필수 입력으로 해야 하지 않을까 건의합니다.

그래도 남가주에서 순위안에 드는 한인커뮤니티 사이트인데, 취업을 미끼로 사기치는 인간들이나, 남의 정보를 도용할 소지가 있은 인간들의 광고를 막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민생활하면서, 취직은 생계와 직접 관계가 있는데 이를 악용하는 인간들이 발을 들여 놓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저의 생각은 이런데, 여러분들은 어떠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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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freechal  09.28.2014 05:22:00  

    아님 말고 식입니다.

    60마일 혹은 250마일 떨어진 곳에서도 면접보러 오라는 사람들이 수두룩 합니다. 그깟 기름값이라고 하죠. 지들 돈은 1불도 아까운 인간들이요.

    심지어는 알라스카도 면접보러 오랍니다. 급여같은 거 알려면 와서 물어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