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의 전 업주에게 피해를 입으신 분들을 모집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10개의 쿠폰을 사서 다녔었는데 3개월 전 쯤 더 줄테니 다시 사라고 하여 몇장을 더 받고 샀습니다 .주위에도 같은 장수를 줄테니 소개를 해 달라고 하여 여러분이 더 사셨습니다
그이후 지압을 받으러 가면 남편분도 티켓을 싸게 줄테니 사라는 말을 해서 아직 많다 고 하였는데 얼마 전에는 지압을 하는 지압사 까지 자기네가 더 싸게 줄테니 필요하면 자기네에게 따로 말하라 하여 이상하다 했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에 지압을 받고 오늘로 예약을 하고 2호점이라는 곳으로 갔는데 새로운 주인이 나와서 본인들과 그 예전 주인은 전혀 관계가 없다고 하며 단지 프로모션 형식으로 그 전 쿠폰을 가져오면 그냥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언제까지 해 줄지 몇 장을 해 줄지는 말 못하겠으나 일단은 해 준다네요(결국 몇 장 쓸 수 없는 상황)
가게 안에는 저와 같은 손님이 계셨고 끝임없이 걸려 오는 전화는 빛 독촉과 티켓문제로 항의하는 손님들이랍니다
아마도 그 남자와 여자 주인의 행태로 보면 거의 문닫는 마지막까지 티켓을 팔았으리라 생각 됩니다 교회도 열심히 다니셨던 거 같은데 교인들한테도 그런 짓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여러분의 힘을 모아 같이 해결 할 수있는 방법을 찾았으면 합니다
개개인으로 보면 크지 않은 돈이라 그냥 뭐 밟았구나 하고 넘어가도 되지만 불과 얼마 전까지 티켓을 사라고 했던 그 부부를 생각하면 그냥 두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kangja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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