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일요일이면,절에 간다, 한날은 택시를 타고 8가 어디 무슨절로 갑니다 했더니,
내말을 듣자말자, 녹음 테잎을 튼다,무슨 목사의 설교였다, 이 운전수가 나에게 무슨
감정이 있는지,볼륨을 크게 높이고 녹음테이프의, 목사 숨쉬는소리까지 들을수 있게
크게틀어서, 정신까지 어지럽게 한다, 목적지에 도착을 해서 내려야 겠는데, city ride
카드를 줬더니 ,한참을 딴짓하면서, 테잎의 목사설교를 조금이라도 더 듣게하더라구.
참! 내속으로 감탄했다,기독 믿는 사람들은,거기에 이론이야 우찌되었든지간에마 ,아무곳
아무때나 전도한다고 저 야단들인데,우리 불자들은 지금 뭐하고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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