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로 그런것 같지않은데 또 매일 그런일이 생기는것 같지 않은데 원글님은 CGV에서 책임지고 어떻게 했었으면 좋왔겠어요?
얼마나 기다리셨어요?
어떤 조치를 원하시나요?
그런게 무책임한 만행이라고 표현하나요?
무료 티켓주거나 refund 해주는게 옳지요
참 너무 했네요
전 한 20년 전 쯤인가.. 헐이우드,차이니즈 맨,극장에서 배트맨 보다가 정말
잠간 3초정도 영화가 끊겼었어요
그후 끝까지 잘보고 나오는데 모든 사람들에게
무료 티켓 주더라구요
그후론 영화관 갈때마다 또 안나가나 ,, 하고 생각 했었거든요.
그게 어디 흔한 일입니까??
근데 아무 조치도 안했다는건 정말 무책임하네요..
같은 곳에 있었던 사람입니다.
처음에 영화 끊기고 웅성웅성대고 있으니까 직원이 들어와서 마당몰에 정전이 일어나서 그러니 잠깐 기다려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리펀은 없다고 말하더라고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더라고요. 제 친구도 밖에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니까 직원들이 안에서 기다려 달라고 했다고 했고요. 아줌마들이 밖에 나가서 젊은 직원들한테 욕하고 난리도 아니였다고 합니다. 저는 안에서 계속 앉아서 기다리니 직원들이 다시 들어와서 다시 정전때문에 그렇고 자기들이 영화티켓을 나눠줄테니 받아가라고 해서 사람들 영화관 계단에서 줄 서서 내려가면서 영화티켓 받았고요. 1시간 동안 보다가 끊겨서 짜증나긴 했지만 건물에서 정전이 났으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몇 년 전에 CGV에서 인셉션 영화 볼 때도 영화가 끊겼다가 5분 안으로 다시 상영시켜 줬었는데요. 나갈 때 영화 티켓 한 장씩 주더라고요. 전혀 예상하지 않았었는데 그렇게 티켓 주니까 오히려 고맙더라고요.
영화가 정전때문에 끊기는 일이 흔하지 않아서 황당하긴 하지만 그래도 CGV에서 무책임하게 관객들은 대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저도 그 날 그 시간에 있었던 관객 중 사람입니다.
CGV가 초동 대책이 좀 느렸고, 어나운스가 늦었다는 것과, 티켓을 이중으로 배포하는 등의 일관성 없는 매뉴얼로 행동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관객들에게 무례하게 대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정전으로 손해봤던 시간이라 해봐야 30-40분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얼마나 바쁘게 살아가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토요일 저녁에 그정도 시간 손해보는 것도 못참을 정도로 여유없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처음에는 직원이 무료 티켓을 앞 자리에 앉은 관객에게는 다 제공했습니다.
그러다가 티켓이 모자라서 중간 부터는 제공하지 않았구요.
하지만 상영 후 모든 관객에게 무료 티켓 다 제공했습니다.
그런데 이와중에 앞 줄에 앉았던 상당 수가 무료 티켓을 2번 이상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날 티켓 이중으로 받으신 분들 창피한줄 아세요....
미국 사람들도 그냥 자리 지키고 가만 앉아있는데, 오히려 관객들이 가만히 있는다면서 선동하던 몇몇 아줌마들, 젊은 된장녀들 땜에 기분 잡쳤습니다. 싸다구를 날리고 싶었는데 참았습니다.
이 글 쓰신 분은 부분만 강조해서 글을 써놨지만, CGV가 있기 때문에 한인들이 혜택보는 것도 많이 있다는 것, 그래서 고마워 할 부분도 있다는 점 정도는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싸다구를 날리고 싶었는데 참은것이 아니라 ... 싸다구 날릴 엄두도 못냈으면서 무슨....
즐거운 마음으로 보내고 싶은 토요일에 30-40분이나 극장안에서 멍하니 앉아서 손해 보게 된 상태에서는 관객들이 여유가 있고 없고의 topic이 나오면 안되죠.
CGV가 있기에 한인들이 보는 혜택이 무엇인가요? 자막 영화?
외화는 매출 때문에 거의 3D 영화(3D영화 싫어 하는 분 많쵸)만 상영하는 CGV가 무슨 한인사회에 기여를 하길래 고마워 해야 한다는 것인지.. 관계자분..말도 안되는 소리 마쇼 좀
본인 혼자 원칙이 있는 듯 착각 하시는 분이네...
긴 말 필요 없고 CGV에 가서 관계자 아닌 것 입증해줄테니까 당신 나올 수 있는 시간 여기다 올려. 그 싸다구는 마당 몰 정중앙에서 당신 죽통에다 한 방 날려줄테니까.비겁하게 피하지 말고 제 시간에 혼자 나와라.
CGV가 한인 사회에 어떤 기여를 하는지, 미국 사람들이 가만 있으면 왜 한국 사람들도 가만 있어야 되는지, 네가 괜찮으면 왜 다른 사람도 괜찮아야 하는지, 네가 최근에 생판 모르는 사람 따구친게 언제인지... 설명 좀 해보아라...여유있게..ㅋㅋ
댓글들 보면 반박은 못하고 열폭하며 만나자는 넘들 보이는데...이건 뭐 병진 인증도 아니고....쯧쯧.....
O.G 이거 완전 개진상.ㅋㅎ. 지나가면서 글 읽어봤는데 간만에 로긴하게 만드네...저 양반 말이 미국사람, 한국사람 막론하고 너같은 개진상들 향해 한 말인 것 이해불가면 니 난독증은 이미 중증이다.
그리고 내가 봐도 CGV에서 뭘 그렇게 잘못했다는 건지 모르겠는데? 니가 안 괜찮으면 남도 안괜찮아야 하냐?
그리고 저 양반이 CGV 관계자 아니면 내가 봐도 니는 싸다구 한 방 맞을 자격 있다. 저 양반이 싸다구를 누굴 날렸던 말았건 니가 그것 알아서 뭐하게...저 양반이 싸다구 날리는데 보태준 것 있냐? 뒤에서 오줌 지리면서 쫑알대지 말고 만나서 해결해라 이 아가뤼 파이터야.
누가 난독증이고 keyboard warrior 인지 참.
다시 한번 잘 읽어 보렴....
"미국 사람이 가만히 있는대...." <- 뭐가 문제인지 정말 몰라?
'니가 안 괜찮으면 남도 안괞아야 하냐?' <- 다시 한번 읽어 보고 고쳐 쓰도록 해...
그리고 너같은 넘들이 꼭 깜냥도 안되면서 나와라 나가라 싸워라 하며 나불대더라. 만나서 싸운다는게 말이나 되냐? 자식교육 잘시켜. 너 처럼 만들지 말고. 교회 다닌다면 기도 열심히 하고.
그리고 여기서 시간 낭비 말고 책이나 한권 더 사서 읽어, 응삼아 오케?
이런건 헤프닝이지 만행은 아닌듯.
너무 여유가 없으시네요. 세상이 점점 빡빡해져 가네요.
조치를 안한것도 아니고 와서 사정 말하고 티켓을 줬다면 조치를 취한거 아닌가요? 뭐가 만행 일까요? 전 전에 센추리 시티 amc 갔는데 3번이나 끊켰는데요 모 와서 말하고 갈때 티켔주고 똑같 던데요 모 ... 뭘 바라시는 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