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올린이가 무제한을 빠트렸네요..
3가 + 호바트에 위치한 돈데이가 가격대비 고기질이나 친절도는 제일 낫다 보입니다..
타운내 무제한집들 죄다 돌아다녀봤지만 돈데이에서 내오는 꽃살과 오리고기 맛에 아조 만족했습니다..
수원갈비 고기는 맛있는거 인정하지만 다른 메뉴들은 먹을거 없었습니다..
돈까스는 와코는 절대 아닙니다..
그릇들의 위생상태도 더럽고 군데군데 뭐가 묻어나오고 직원들 서비스도 엉망이였고 고기도 얇은데다 반죽을 골고루 묻히지 않아 두껍기만하고 바삭한 맛도 들했고..
개인적으로 Vermont 에 있는 명동돈까스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부드러운 육질이 살아있고 진한 육즙과 바삭함도 제대로였고..
타운내 최악의 돈까스는 겔러리아 마켙 5층 푸드코트에 위치한 돈까스집이 msg조미료 덩어리로 맛을 내는 곳이였습니다..
돈까스위에 소스로 범벅이해 고기맛을 은폐 육질육즙바삭함 전무..
그릇 청결상태 불량하며 비추천 장소..
회냉면은 함흥냉면이란거엔 일치하지만 다른 물냉면은 별로 추천하고 싶지않고 불친절한 식당중 한곳..
칡냉면은 유천이 제일 맛갈스러웠고 비빔밥도 좋았고 친절도도 만족스럽고..
싼냉면으로 지목한 코끼리식당이 화학조미료는 거의 안쓰면서 냉면과 음식맛을 내는 곳이라 보입니다..
냉면+갈비 콤보를 9달러 밑의 통큰가격으로 내노는걸 보면 맛과 양에 자신이 있는 손큰 브랜드로 운영하는 착한식당 같습니다..
이몸의 저렴한 입맛으로 직접 먹어보니 다른메뉴도 아조 맛갈스러웠고 무엇보다 그릇들의 위생상태 아조 청결 친절..
타운내 스시집의 회들은 알라스카만 못해 싱싱함이 들해서 먹어본적 없고..
김밥과 칼국수는 개인적으로 엄마손이 맛과 내용물에 제일 만족했습니다..
짬뽕은 타운내 죄다 들쑤셔봤지만 웨스턴 + 7가쯤에 McDonald가 있고 그 바로옆에 VIP 란 조그만 중국집이 아조 잘합니다..한주인이 25년이상 운영중..
라면도 취향이 일치하고 글올린이가 보면 몇가지 빼고는 이몸의 주댕이와 입맛이 비슷한거 같습니다..
가격은 완전 배제했네요
꿀돼지 남여 2인이 가서 소주 세병 마시고 백불 넘게 나왔는데요 ㅋㅋㅋ
그렇군요. 가격을 생각못했네요. 그럼 가격대비 최고의 맛집은 어딜까요? 전 양 대창 양마니 괜찮은거같구 곤지암 좋은거 같네요. 뭐 수원갈비도 가격이.막싸진 않지만 그정도 퀄리티에는 적정한 가격이라 생각드네요. 위에분이 언급하셨던 돈데이 좋은 기억있습니다. 글구 위에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삼가에 위치한 덴라쿠 좋은거 같습니다. 이중에 뽑으라면 양마니, 덴라쿠, 수원갈비 적극추천.
제가 제일좋아하는 순대국집은 8가 순대.
가격대비 괜찮은 회집좀 추천 부탁합니다.
정말루 감싸합니다~~다앙!!
에 온지 얼마 되질않지만 그래도 항상 걱정이 어디서 무엇을??? 또 골라 먹을까? 고민...고민.. 또는 의견 충돌! 맞습니다. 음식을 좀 아시는 분이십니다.
제가 감히 몇가지 덧붙여도 괜찮으실지요....
추어탕의 남원골 에서의 김치찌개 역시 시골맛스러우면서도 진정한 맛을 느끼실겁니다.
어떤분의 의견대로 코끼리 분식집 냉면은 제가 맛을봐도 그 가격에 맞지 않을만큼 수준급이라 생각ㅎ랍니다. 그러나 진정한 냉면의 자존심은 코리아타운 플라자내의 food court에 있는 코리아타운 한식집??(가게 이름은 좀 헸갈림) 냉면이 최고.... 어떤 분들은 2-3 시간의 운전도 불사르시며 그 집 냉면을 드시러 오신다고요.... 한번 맛보시길 후회! 또한, 닭도리탕,알 찌개나 동태찌개는 할매집이 정말 후회 없으실겁니다. 좋은 주말들 보내시길!
양마니 적극 말립니다. 저희 가족 4명이 양마니에 들렀는데 all you can eat이라 두번째 오더 후 세번째 오더를 할 때부터는 아예 주문받으러 오지를 않더라구요 벨을 두 세번 누러다 내가 여기서 뭐하나 싶어서 그냥 나왔습니다. 두 번 오더 하고 나올걸 그랬으면 올 유 캔 잍 먹지 않고 그냥 주문 했더라면 손님 대접도 못받고 가격도 더 저렴하게 멋었을 것을 ....
직원과 주인이 아예 노골적으로 못 들은척 하더라구요
어제 양마니 가서 친구들과 소주한잔했는데 인사이드 아웃사이드 아주깔끔하게 인테리어 해서 뭔일이냐 직원에게 물어보니 사장님이 다시 의쌰의쌰 한다고 하네요 ㅋㅋㅋㅋ. 아주 깔끔하게 정리되어있고 고기집 특유의 쾌쾌한 냄새도 없어 예전보다.더 맛있게 소주한잔했어요. 엘에이에서 가끔 서울 생각날때 들려 소주 한 몇병까면 서울에서 양마니 먹는 기분이 들어 가끔 찾는데 이곳 단골로서 맛으로만 따지면 엘에이 다른 양 대창집은 양마니 엘에이분점에 상대가 되지않는다 생각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