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하세요

글쓴이: Mailing  |  등록일: 06.10.2014 17:00:55  |  조회수: 5565
지난주에 운동하실분에 내용을 보고 전화해 보니 토렌스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서른한살에
청년이었고 영어를 가르쳐주니 술도 산다느니 두어번 통화를 하고 끈었는데8시가 다되가는
시간에 다시 전화가와 부모님들은 여행을 가시고 내일이 내 생일인데 너무 마음이 슬프다며
저녁을 먹자기에 나는 저녁을 먹었음에도 배려하는 마음으로 내가 식사값을 페이하고 나서
얼마전 술먹고 운전하다 경찰한테 걸렸다고해 집으로 간뒤에 걱정이 돼서 전화를 하니 안받고
꺼져있고 해 다음날 멧세지를 남겨 아니 사람이 왜 그러냐 잘갔다 고맙다고 말한마디 하면
안되냐고 예기를 하고나니 오후에 전화가왔고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도 없고 나같으면 남 모르는
사람이 나를 그렇게 배려해주면 고마워서라도 다음에 내가 대접하다고 인사할것 같은데 어쪄면
저렇게 쎌피쉬하고 자기밖에 모르는지  돈이야 $20남짓이었지만 마치 이용당한듯한기분이
아주 불쾌했고 여기서 태어난 아이들은 싸가지가 없다더니 댓가를 바란것은 아니지만 마치
이용당한기분을 떨쳐버릴수가 없었고 전화가 왔을때 식사한끼같이 하자니  가족과 있어야 할것
같다며 자르고 연락이 되지 않았다 사람이 어떻게 내가 힘들때 도와줬는데 다른 사람이 손
내밀면 그건 외면 하는지  참 인간성이 나쁜사람을 만났다는 생각을 떨칠수가 없었고
댓가를 바란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인 예의가 없는 사람을  알았다는 생각에 지져분한 기분을
떨칠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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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freechal  06.12.2014 01:28:00  

    너는 니가 한글 잘안다고 생각하니?

    애프겐은 뭐냐? 개무식한 놈 ㅋㅋㅋ

  • JerseyBoy  06.11.2014 07:32:00  

    물론 대접(?)을 받고도 고맙다는 말 않하는사람도 그렇지만 그렇다고 다시연락해서 고맙다는 말을 꼭 들어야 하는 사람도 마찬가지에요.  호의를 베플면 베프는데서 자기 만족을해야지요.  그리고 그런 사람과는 그다음부터는 상관 않하면 됩니다. 운동이고 영어고 모두 잊어버리세요.

  • freechal  06.12.2014 01:29:00  

    니 이메일이나 남겨라 멍청한 놈아

    맞춤법도 제대로 모르는 놈이 무슨~

    너같은 사기꾼한테 메일주소 알려줬다가 여기저기 스팸에 시달리라고?

    에레이 호로자식아

  • Mailing  06.11.2014 14:06:00  

    내용을 정확히 이해못했나보죠 고맙다는 말을 들으려 전화한것이 아닙니다
     늦은 시간에 갔기에 잘들어갔나 물어보려 전화했다는 거죠 그런데 그쪽에서의
    태도가 너무 불순했다는거예요 댁간으면 모르는 사람 처음부터 만나서 선듯
    먼저 대접하겠어요

  • freechal  06.12.2014 01:32:00  

    이거봐라.

    조 위에서는 반대의견이랍시고 서로 다른 놈처럼 행동하더니 여기서는 또 미친짓한다

    누가 악질이냐?

    하기는 똥파리 입장에서는 똥파리 죽이는 사람도 웬수고 파리약 만들어 파는 사람도 웬수겠지

    똥파리가 무슨 죄것냐 그렇게 태어난 거를

    그러나 인간에게 해가 되기 때문에 귀찮게 하기 때문에 죽는거야

    너도 인간에게 해가 되므로 욕을 쳐먹고 죽어야 되는거고

    뽕쟁이 개구라 노가놈아

  • Mailing  06.12.2014 21:56:00  

    한번통화하고나니 20년 가까이  차이나는 윗사람에게 반말을 찍찍하고
    속으로 어느집 자식인지 참 가정교육없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그저 사심없는
    마음으로 식사한끼 사준것인데 얼굴이 이쁘냐 묻고 목적이 뭐였는지 나는
    운동이 목적이었어요 하여튼 앞으론 사람 조심해서  대해야겠다는 생각을ㅅ
    다시한번 하게되었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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