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집주인들의 터무니 없는 욕심때문에
한타에살고 있는 사람들이 평생 가난하게 사는것입니다.
뼈를 깍으며 힘들게 번돈 전부 집주인한테 갖다바치니까요........
집을 사도 이자랑 세금이 워낙에 쎄서요. 그냥 평생 그렇게 살다 가던지 타주로 옮기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가족이 있으시다면 차라리 코비나쪽으로 하우스를 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좀 외곽으로는 싸더라고요
게다가 더 웃긴거는 청소비입니다
아파트 원베드룸도 살다가 나오면 제네럴 클리닝이라고 육십 몇불 받는데 쥐콩만한 방하나 렌트하면서 청소비를 50에서 100불을 받더군요
청소는 개뿔 한개도 않해서 방에는 솜이 굴러다닌데 말이죠
맥아더 팍 남쪽에 집을 여러개의 스튜디오로 개조한 집은 청소비를 200불을 받더군요
도둑년......_날으는 생리대 _mnb_ 같은 년
헐~ 지금보니 밥도 없고 부엌도 없는데 한달에 900불 부터 라는 광고도 나오네요 ㅋㅋㅋ 원베드 아파트 렌트 들어가겠다 젠장
며칠전 뉴스를 들어보니 가주지역의 아파트 렌트비가 수직 상승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인즉 제한된 공급에 비해 지난 몇년간 주택 Payment 를 못해서 집을 빼앗긴 가정이 엄청나게 많이 나와서 수요가 늘다보니 자본주의의 원칙대로 렌트비를 마구 올린거죠. 이런것은 정부에서 개입을 하여야 하는데, 어쩔라고 그러는지...
그래서 견디다 못해 먹는것 입는것 줄여보지만 그걸로는 턱도 없어서 결국 다른주로 이사들을 간다고 합니다. 어제 워싱턴주 최저임금이 14불로 올랐다고 뉴스가 나오던데 그정도는 되어야 이런 살인적인 렌트비를 충당할 수가 있을거 같네요. 시에틀로 이사나 가야겠네요...
미니멈 오르면 다른 물가들도 덩달아 오를겁니다
방 렌트비가 오르는 매물이 부족해서가 아니고 미쳐서 그런 것 같은데요
방 세 놓으려고 다른 집들 세 놓은거 가서 대충보고 우리집도 이 정도 놔야겠다
그런식으로 해대니까 점점 올라가는 거지요
주차도 않되고 주방도 못쓰고 그저 조그만 방 잠만 자고 나갈 수 있는 방을
700불에 내놓는 곳도 있더군요 그것도 맥시칸들 동네에요 ㅋㅋㅋ
그리고 주변에 미국마켓 있다고 생활의 편리가 어쩌고 하던데요 ㅋㅋㅋ
난 코리아 타운에 집 하나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프리챌 자식아. 특별이 너 같은 어리석은 넘한테 주차도 않되고 주방도 못쓰고 그저 조그만 방 잠만 자고 나갈 수 있는 코리아 타운 맥시칸 동네에 위치한 방을 1,000 불에 잡고있다. 2,000불 디파짓 네놓고 빨리 이사와라 이 한심한 넘아.
뭐라냐? 미친년?
말이 앞뒤가 않맞잖어.
니 말은 그런 zot 같은 것을 1000불에 렌트 준다는 소리냐?
미친년 내가 너냐? 이 한심한 양갈보 년아 그런 병~신 짓을 하게? ㅋㅋㅋ
세상사람들이 다 지같은 줄 아네 ㅋㅋ
내 특별히 너에게 달군 쇠몽둥이를 주마 양갈보 짓으로 썩어버린 니 밑구녕과 니 호박통을 위해서
집 주소나 올려놔라 애니멀 캅하고 갈게 보건소 직원하고
성병 봉다리 니 밑구녕을 위해서 별 거지 발싸개 같은 싸구려 년이 밑구녕 팔아서 돈 좀 만지니까 눈에 뵈는게 없지?
그렇게 잘나가는 년이 20불이 아까워?
문둥이 똥구멍에 콩나물을 빼먹을 년아
저도 지난 한달간 방하나를 알아보면서 기가막혔습니다.
그래도 불평하거나 비난하는 글은 적지말자 제 자신에게 생각하면서
참았습니다. 정말 탐욕스럽게 돈에 미친 집주인도 많았고 좋은 분들도 종종있었습니다. 더 어처구니없는 것은 집주인도 아니고 집이 이미 넘어간 곳을 아무런 양심의 꺼리낌없이 방을 렌트놓는 분들도 많다는 것에 정말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정말 일일이 다적을려면 한이 없을 것입니다.
정말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전 미국의 하와이 빼놓고 모든 주를 가봤는데
엘에이가 좋아서 다시왔는데요 정말 이런 현실은 참 수긍하고 싶지가 않네요
나쁜 테넌트들때문에 디파짓을 요구하는것 이해하지만 악의적으로 그것을 이용하는 사람들… 디파짓은 자기들 호주머니의 쌈지돈처럼 뺏는 행위 터무니없는 렌트비 이모든 것은 정말 양심이란 것은 이미 죽어버린듯한 이곳 엘에이란 도시속에서의 마비된 심장의 우리 한인들의 단편된 모습이 아닌가 합니다.
불평이나 불만이 아닌 정말 안타까운 심정으로 적습니다. 미국의 다른주와 달리 한국분들이 많은 이곳 엘에이에서 서로를 위해 베려하고 도와주는 그런 정감있는모습으로 변화되었으면 좋겠단 생각이듭니다. 그래도 이 힘든 곳에서도 그런모습을 꽃피울수 있다고 믿습니다. 오늘도 일끝나고 저녁내내 방을 알아보다 못구하고 몇자 적어보네요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평안한밤되세요
그 미친 악질년은 바로 위에 날개달린 생리대 _mnb_고요
악질적으로 사기에 협박질 하는 개 테넌트는 그 오래비 mnb(Freechaㅣ) 입니다
코리아타운안에 아직350불짜리 방이 있더군요
예전에는 이런 방이 많았는데 요즘은 이런방에 냉장고 하나가져다놓고
400불 아니면 공사를 좀해서 베츌러 싱글이니 라면서 600불 700불이라
하는데 정말 신고하고 싶어집니다.
그 350불짜리 방을 우연히 한 유학생이랑 같이 보게되었는데
그 어학연수생이 죽어도 자기가 써야한다는 식으로 나오길래
마음에 그래 저 학생보단 내가 낫지 하고 쓰라고 하고 왔습니다.
싱글이니 배츌러니 600짜리도 드물어요
그 정도면 양반이죠
주차장도 없고 잠만자는 방을 600 혹은 700에 내놓은 집도 있어요
스튜디오라면서 방안데 변기만 가져다 놓은 집도 있고요 ㅋㅋ(화장실 문이 없어요)
저도 최근에 집을 구할려고 알아 봤는데
진짜 너무 많이 올랐더군요 조금 세이브 하고 싶어사 가격이 싼데로 알아봤더니
한인타운 진짜 많이 비싸진거 같습니다.
차라리 벌뱅크 파사데나 NOHO쪽이 훨씬 안전하고 가격대 성능이 뛰어난듯 하네요
저는 지금 nation wide 로 몇 지역을 알아보고 있는데 깁값 오름세는 미 전역이 비슷한 증상이지만, 방 렌트비는 LA가 특히 심하더군요
